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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미리보는 네이버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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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재팬이 6월 15일 부터 5000명을 대상으로 클로우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습니다.
몇년전에도 서비스를 실시 하였다 완전 망하고 다시 준비한 네이버 재팬 서비스 살짝 살펴 보았습니다.
(이미지는 축소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클릭 하면 원래의 사이즈로)


메인 화면입니다.
네이버 다운 디자인에 역시 초록색입니다. 


카테고리는
통합검색, 웹, 이미지, 동영상, 블로그, 입소문, 테마, 정리등 8가지 카테고리로
입소문과 블로그는 서비스 준비중이였습니다.


플레쉬를 사용한 그날의 검색 키워드와 키워드 내용의 정리 (주제를 정해 유저가 참여하여 정보를 구축해 나아가는 서비스?)

 
화제의 동영상
전부 플레쉬로 엄청 무거울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화제의 이미지
역시 전부 플레쉬를 사용 보기는 편한 느낌이


이번 네이버 재팬 서비스의 핵심인
마토메(정리) 페이지 입니다.

유저가 참여하여 정보를 만들어나가는 지식인, 게시판, 블로그를 모두 합친것 같은 서비스 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지만 나중에 광고, 알바, 거짓정보등이 모이게 된다면 난장판이 될것 같은 느낌도 ^-^
(엄청난 수의 모니터링인원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테마 검색 페이지 입니다.

지금의 네이버 캐스트에서 하고 있는 서비스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직 여러가지 준비중인것 같습니다.
유저들에 의해 쌓인 정보를 네이버가 가다듬어 정리해 놓은 페이지 같습니다.


테마의 인물 검색 필터
이름이 생각안나는 사람을 찾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검색 테스트~

이번에 네이버 재팬에서 준비한 마토메(정리) 정보가 가장먼저 나오고 뒤이어서 네이버가 정리한 내용 다음으로 웹이나 블로그 검색에서 찾은 정보등이 검색 되었습니다.

이번엔 영화를 검색
역시 마토메(정리)가 가장 먼저 표시되었고 나머지는 비슷한 느낌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과 유저가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마토메(정리) 이외에는 야후 재팬과 그렇게 다른 느낌은 없었습니다.
결국 유저가 참여하지 않는 다면 다시한번 짐을싸서 돌아오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네이버에 길들여져 있는 유저들이 다른 포탈을 잘 사용하지 않는것처럼 야후 재팬에 길들어져 있는 일본 유저들의 관심을 어떻게 모으냐가 가장 중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

네이버에 길들여진 우리나라 유저라면 쉽게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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