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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불꽃놀이

불꽃놀이를 기다리는 수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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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1만발 이상의 여름의 대형 불꽃 놀이로는 가장 먼저 열리는 초후시 하나비 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불꽃놀이의 일정입니다. (여름, 일본여행은 불꽃놀이와 함께)
 



신주쿠에서 게이오 선을 타고 게이오 타마가와 역에서 내리면 5분거리에 타마가와강이 나옵니다. 불꽃놀이는 이 타마가와강을 끼고 벌여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강변의 잔디받에서 관람을 합니다.




게이오 타마가와역 주변은 강과 다리가 있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시작 5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를 잡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보통 이런 식으로 파란 시트를 깔고 주변을 테이프로 두른뒤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둡니다. 






역에서 부터 강까지 이르는 골목길에는 수많은 상점들이 먹거리를 팔고 있었습니다.





불꽃놀이 하면 빠질 수 없는 야키토리




야키소바




그리고 맥주




유카타를 입은 청년들이 안주거리를 사고 있었습니다.




불꽃놀이가 있는 날이면 주변의 편의점은 대박이 나곤 합니다 ^^






많은 노점상 들과 부체를 나누어 주는 유카타의 여인






수 많은 경찰, 경비업체 직원들, 자원봉사들이 안전하게 불꽃 놀이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아침부터 나와 통제를 합니다.




불꽃놀이와 함께 올림픽을 홍보하는 자원 봉사자들





많은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여유롭게 쉬고 있었습니다.


포스팅의 위치를 지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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