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하늘의 이야기 '가와사키, 타마가와 불꽃놀이'

Posted by 베쯔니
2009.08.23 14:18 Theme/Hanabi



올 여름 도쿄의 마지막 불꽃놀이인 세타가야구 + 가와사키시 불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도쿄 23구의 서쪽 끝인 세타가야구와 가와사키시의 경계점인 후타고 타마가와(二子玉川)에서 열린 올 여름 마치막 축제입니다.



오전 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 후타고 타마가와에 모였습니다. 강변에 공원도 많고 폭도 넓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서둘러 발걸음을 옮기곤 합니다.



세타가야 구 불꽃놀이 대회는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하는 불꽃놀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다리 하나를 바라보고 가와사키 시와 경쟁을 하기 때문에 강남 VS 강북 분위기의 불꽃놀이 대결이 벌여지고요



오늘도 역시 유카타 차림의 여성들이 많이 보입니다.




불꽃놀이에 유카타의 복장이 없으면 왠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강변에는 냇물이 흐르고 있는 공원이 있어 물에 발을 담구고 더위를 식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다리 밑에는 재미있는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치열한 자리 잡기 경쟁이 벌여지고 있는 타마가와 강변



오후 3시 아직은 한가롭지만 앞으로 1~2시간만 지나면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로 발 들일틈이 없게 됩니다. 시작은 7시



멀리 보이는 칸막이가 있는 부분은 유료 관람석 입니다. 무료 관람석과 별 다를 것이 없고 요금이 비싸 무료에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가 열리면 빠지지 않는 것이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먹거리 들입니다.



세타가야구 지역을 빠져나와 가와사키 지역으로 와 보았습니다.



이곳에서는 전차가 지나가는 다리 너머의 세타가야의 불꽃놀이와 바로 앞의 가와사키시의 불꽃놀이를 동시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펑하는 큰 폭음과 함께 불꽃놀이가 시작 됩니다.





밤 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들



다리 너머로 보이는 세타가야구의 불꽃



올여름 도쿄의 마지막 불꽃놀이가 화려한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돌아갈 생각을 하니...


たまがわ花火大会、川崎花火大会
여름 밤 하늘의 이야기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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