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뉴스(일본)

일본의 우파루파 덮밥

반응형


활짝 웃는 얼굴을 모습으로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는 멕시코산 도룡뇽 우파루파가 일본에서 식용으로 쓰이고 있어서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 일본에서 인기를 끌어 많은 사람들이 기르다가 지금은 인기가 시들어 한마리 4000엔에서 800엔으로 급락 양식으로 키우던 우파루파를 다른 방법으로 팔 궁리를 하다가 식용으로 팔기 시작 했습니다.

맛은 자라와 복어의 맛에 가까운 고급의 고기 맛으로 담백하고 비린내가 없으며 부드럽다고 합니다. 원산지인 멕시코에서는 원래부터 식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었고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튀김으로 만들어 바로 먹거나 덮밥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잡지에 소개된 우파루파 덮밥 만드는 방법

하지만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우파루파를 식용으로 사용한다는 이야기 자체를 모르고 있고 일부 미식가들에게만 고급 식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의 소개된 우파루파 튀김을 보고 대부분 불쌍하다든지 먹고싶지 않다는 반응이 대부분이 였습니다.




앞으로 중국과 우리나라에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군요 -.-0
몸에 좋다고 하면 혹시 팔릴수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