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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자전거를 타고 비바우시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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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치타케를 빠져나와 사계의 언덕으로 향하였다. 



도카치타케가 상당히 높은 곳에 있었기 때문에 사계의 언덕까지 가는 길은 내리막길이라고 생각했지만 사계의 언덕도 언덕이기 때문에...







구름이 계속 따라 다니긴 하였지만 자전거를 타기에는 딱 좋은 날씨였다.



신나는 내리막길 하지만 멀리 보이는 언덕이 조금은 걱정이 된다.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보니 하늘의 구름도 조금씩 걷히기 시작하였다.





중간중간 언덕에는 멋진 카페나, 겔러리 같은 멋진 건물들이 보여 허전함을 달래 주었다.







중간에 이름 언덕에서 내려다 본 풍경도 결코 나쁘지 않았다. 언덕을 오를때의 지친 몸을 멋진 경치가 달래준다.





언덕위의 바람의 카페 풍



다음에 이곳에 온다면 언덕위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싶었다.



사계의 언덕까지도 앞으로 500m 
자전거로 비바우시의 언덕을 달리고 또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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