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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사계의 언덕의 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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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20분 드디어 사계의 언덕에 도착 했다.
사계의언덕 (四季彩の丘)은 비에이, 비바우시 지역의 관광 명소로 정식명칭은 전망꽃밭 사계의 언덕이다.
야구장 3개분의 넓이에 라벤다, 튤립, 코스모스등 약 30종류의 꽃들이 언덕전체에 심어져 아름답고 컬러풀한 화단을 이룬다.



사계의 언덕의 입구, 사전에 아무 정보 없이 도착하였기 때문에 건물에 가려있어 그냥 식당인줄만 알았다.



메론, 옥수수, 감자등 이곳에서 재배한 농산물들이 팔리고 있었다.



달콤한 메론이 먹기 좋게 썰어져 있었다.



비에이의 감자로 만든 포테토칩 맛있어 보였지만 보통 감자칩의 5배의 가격에.... 525엔(7000원)



사계의 언덕의 마스코트 롤 군이다. 일본은 참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꾸미기 좋아하는 것 같다.



차를 빌려 언덕을 돌아볼 수 있게도 해두었다.



15분에 500엔 그냥 걸어 보기로 하였다.





색색의 수 많은 꽃들로 둘러쌓인 언덕위의 빨간지붕의 작은집 (아이스크림 가게)



빨간지붕의 집 주위에는 잔디밭과 벤치가 놓여져 있어 여유롭게 쉬어가며 꽃들을 감상 할 수 있었다.



꽃들에 둘러 쌓인 롤군의 얼굴은 행복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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