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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시코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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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로케지 아지초 
그 마지막으로 영화에서 중심 배경지였던 사진관을 찾아 갑니다.






방파제에서 빠져나와 사진관을 향하여 걸어 갔습니다. 하지만 사진관은 철거 되었고 빈터만이....





그 옆에는 여주인공이 돌아가신 선생님을 위해 낭독을 하던 절입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우동을 팔고 있었습니다.











다시 항구쪽으로 빠져나와 해변가를 걸어갑니다.





해변가에서 이어지는 도로는 주인공들이 호주에 가는 비행기를 타기위해 다카마츠 공항으로 향하던 곳입니다.








큰 길을 따라 걷다보니 철거가 되었던 사진관이 있었습니다. 촬영장소에서 이전을 하여 이곳으로 옮긴 다음 박물관,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박물관
각종 기념품, 영화관련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로 크게 인기를 모으게된 나가사와 마사미,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이외에도 드래곤 사쿠라, 라스트 프렌즈등 이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행복역으로 가는 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영화, 소설, 드라마의 팬들이 이곳에 자신의 바램을 적어 두었습니다.





방금전에도 누군가가 방명록에 글을 적고 갔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자주 들리던 사진관 영화에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습니다.





지금은 카페가 된 사진관





커피와 이곳의 오리지널 쿠키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타던 오토바이, 그때 사용된 오토바이가 이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사진관의 2층에는 주인공등의 사인등이 전시되어 있었고 테이블이 놓여 있었습니다.











실제 촬영에 쓰였던 카메라와 웨딩드레스, 영화의 추억을 간직한채 이곳에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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