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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시코쿠

일본 제일의 석단이 있는 마루가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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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가장 긴 다리인 세토대교를 구경하고 나서 다시 자전거를 타고 마루가메 시내로 향하였습니다.
이곳까지 약 1시간 20km 정도를 달려왔기 때문에 자전거의 전지가 거의 달아가고 있어 다시 한번 재충전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마루가메로 돌아갑니다.





돌아가는 길에 보였던 세토대교 기념관 무료이며 전망대가 있어 세토대교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세토대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하고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입니다.





자전거를 잠시 세워두고 계단을 올라 전망대로 향합니다.





높은 곳이라 세토대교가 좀 더 가까히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뒤를 돌아보면 끝없이 연결된 다리가 보입니다.





돌아오던 길에 들렸던 프레인파크 골드타워, 63빌딩 같은 느낌에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158m)





프레인파크에서 바라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맞은 편에 있었던 세계의 유리관 세토대해점 세계 각국의 유리제품과 악세사리등이 약 2만점 이상 전시 판매되고 있는 곳입니다.





넘어져 있는 집이 있었던 마루가메히라이 미술관 시간이 없어 지나처 가기만 하였습니다.





자전거를 역앞의 보관소에 충전을 맡겨두고 이번엔 도보로 마루가메 성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마루가메 성은 마루가메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동, 부체가 유명한 마루가메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마루가메의 전통방식으로 부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60m 의 높이에 성이기 때문에 성을 오르는데 상당히 가파른 길을 계속올라가야 했습니다.





마루가메 성의 높은 곳에서 주변을 둘러 봅니다.




















성 주인은 매일 아침 이렇게 높은 곳에서 주변의 경치를 바라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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