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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밤세워 즐기는 문화축제 '록폰기 아트 나이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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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폰기 봄의 문화예술 축제 록폰기 아트 나이트 2010이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 하는 록폰기 아트 나이트는 록폰기 중심의 미술관 (모리미술관, 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 21_21 디자인 사이트)등 미술관과 록본기 힐즈, 도쿄미드타운, 록폰기 상점가가 참여하여 록폰기 거리 전체를 아트의 거리로 바꾸는 행사입니다.





우선 도쿄 미드 타운입니다. 미드타운의 입구에는 대형 케이크가 (smile cake, happy cake) 설치되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케이크는 부드러워서 손으로 누르면 꾸욱 들어갑니다.





중앙에 설치된 ROOFSCAPE입니다.





내부 홀에서는 음악연주회가 계속 됩니다.





야외 잔디밭에는 Light Flight in Midtown Garden이 펼쳐졌습니다.





록폰기 여러 지역에 설치되었던 원자 식물





원자식물이 있는 곳에서는 원자볼이라는 빛이나는 풍선을 나누어주어 사람들은 풍선을 팔에 달고 아트 나이트의 행사를 즐겼습니다.





21_21 디자인 사이트 앞에 설치되었던 벚꽃 카페, 벚꽃 카페는 록폰기 아트 나이트와 관계없이 벚꽃 기간에만 영업을 합니다.





야외 카페에 설치되어 있는 꽃잎 족욕장, 쌀쌀한 봄 따뜻하게 발을 담구고 차를 즐길수 있습니다.


 


21_21 아트 사이트 앞에 설치된 야외 카페입니다.








카페 주위로 다양한 색의 조명과 함께 비누방울이 홑날리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이되면 하바드의 꿈이라는 공연이 시작됩니다.








사람이 들어가서 조절하는 것인데 걸어다니기도 하고 빛을 발하기도 하고 신기하였습니다.
프랑스에서 시작된 세계적으로 인기 높은 퍼포먼스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늦게까지 불을 밝힌 국립 신 미술관





이곳에도 원자식물의 오브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미술관을 바라보며 우뚝 서있는 원자식물





고양이길 이라는 재미있는 전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미술관과 미드 타운을 연결하는 골목길에 설치되어 있던 장난감의 나무





곳곳의 가로등에 핸드폰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 두었습니다.








거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들








아오야마 북 센터의 한국경찰관 입니다.








거리에선 흡연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흡연자들을 위한 장소를 따로 준비해두었습니다.





장소를 옮겨 록폰기 힐즈로 이동합니다.





안에 들어갈수 있었던 오로라





위스키를 한잔에 100엔에 판매하고 있었던 히비키 라운지





직접 참여해 재미있게 종이를 날리는 작품 가든





아트 나이트의 대표 오브제인 Before Flower





록폰기 힐즈 광장에는 먹거리 장터가 열렸습니다.




 
장터에는 맛있는 요리가 한가득


록폰기 아트 나이트는 토요일 부터 일요일까지 밤을 세워가며 문화축제를 보고 먹고 느끼고 즐기는 도쿄에서 가장 큰 문화 행사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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