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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홋카이도

11박 13일 발로 그리는 홋카이도 여행기 '라벤다 언덕 향기의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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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노데 공원 라벤다 언덕에 올라 천천히 주위를 둘러 봅니다.





잘 가꾸어진 화단 사이로 길게 늘어선 길과 그 끝의 하얀기둥








카미 후라노의 라벤다 언덕위의 종입니다.
물론 이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거나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을 것 같습니다.





꽃이 가득한 라벤다 언덕
그 한가운데 보였던 파란색 우체통





향기의 러브레터 입니다.
라벤다의 향기를 흡수한 편지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달해 줍니다.
다음에 올때는 미리 준비를!!





아쉽게도 라벤더는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주로 6~8월사이에 한창이기 때문에 지금은....





라벤더가 활짝 피어 보랏빛으로 물들은 언덕을 생각하며 발걸음을 뒤로 돌립니다.





뒤에 있었던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라벤다언덕 답게 여기저기에 보라색이 칠해져 있습니다.








전망대의 언덕은 조금 높다는 것 뿐
특별히 아래에서 보는 것과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라벤더로 가득한 시기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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