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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에비스 맥주 박물관에서 마시는 프리미엄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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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도쿄의 에비스 맥주 기념관이 리뉴얼 하여 들려 보았습니다.





확실히 전보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깔끔하고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유통과정을 최소한으로 줄인 바로 뽑아낸 맥주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곳에서 마시는 맥주의 맛이 조금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메뉴도 조금 다양하게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가격이 전의 2배로 올라 버린....  여기서는 메달로 맥주와 안주를 구입하는데 메달의 가격이 리뉴얼전 200엔에서 400엔으로 올랐습니다... 이러면 캔맥주를 사먹고 말지...





그래도 기념이라 메달을 사서 맥주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맥주의 종류를 선택하고 카운터에 메달을 건내면 바로 맥주를 따러 줍니다.








부드러운 거품 가득한 에비스 맥주, 사실 전 에비스 맥주보다는 산토리 프리미엄 맥주를 좋아합니다..
요번에 새로나온 하얀색 에비스 맥주는 맛있었습니다.








관광객, 주변의 에비스에는 일본 거주 외국인 들이 많이 살기 때문에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볼거리 가득하고 저렴하게 맥주를 즐길 수 있어 추천했던 에비스 맥주 기념관이지만 리뉴얼 후에는 조금은 추천하고 싶지 않은.. 하지만 에비스 관광시 들려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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