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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인기 만화인 나나(NANA), 파라다이스 키스등 일본 순정만화의 대표작가인 야자와 아이의 작품으로 수천만부 이상의 판매량과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많은 소녀 팬을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나의 만화속에 나오는, 주인공들이 먹던 햄버거 잭슨 버거 를 판매하고 있는 가게가 실제로 도쿄에 있어 가볍게 가보았습니다.
잭슨버거를 판매하고 있는 잭슨 홀, 도쿄 추후시 초후역의 상점가 끄트머리에 위치 해 있습니다. 런치 이후에 휴식시간이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곳에 3번을 갔었는데 한번은 휴식시간, 다른 한번은 임시휴업이었습니다...
계속해서 타이밍이 맞지 않았던 잭슨 홀, 이제 들어가 봅니다.
잭슨 홀은 1, 2층으로 나누어져 있었으며 1층은 카운터석 2층은 테이블 석이며 목조의 웨스턴 분위기가 나는 카페입니다.
처음에 주문을 하고 가게에 들어 갑니다. 2층에 있는 테이블 석에 앉기로 하였습니다.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로프웨이를 모델로 만들어둔 테이블, 인기가 좋았습니다.
오늘은 초후시에서 불꽃놀이가 있어 불꽃놀이를 즐기며 먹는 잭슨버거 포스터를 만들고 좋아하던 점장
잭슨홀에서 가장 편한 자리 입니다. 다른 곳은 목재의자라 딱딱하여 조금은 불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자리를 노리고 있었으나 죽치고 나가지 않던 커플들
일본에서도 나나의 인기는 높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들려 기념사진을 찍어 갑니다.
잭슨 홀
파라다이스 키스, 나나의 작가인 야자와 아이의 사인이 있었습니다.
영화 나나 1편에서 주인공 나나 역활을 맞았던 미야자키 아오이(아마도, 카메라 핀이 안맞아서...)도 이곳에 들렸습니다.
주문한 런치 세트 (700엔?)
단호박 스프, 셀러드
그리고 치즈 햄버거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런치 메뉴는 매일 바뀝니다.
기대하던 나나의 잭슨 버거가 나왔습니다.
적절하게 튀겨진 감자튀김과
만화속 주인공들이 주로 먹던 잭슨 버거 입니다.
가격은 300엔 정도, 세트는 600~700엔 정도 였습니다.
맛은 만화속의 주인공들이 먹던 맛과 같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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