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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새롭게 단장한 하네다 국제 공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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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새롭게 단장한 하네다 국제 공항에 가보았습니다. 도쿄의 국제 공항은 나리타 국제 공항으로 하네다 공항은 우리나라 등 일부의 국제선만 운용하다 수요의 증가와 우리나라 인천 공항에 밀려 동북아의 허브 공항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일본 공항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확장 하여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포 - 하네다 구간을 운행하며 서울 - 도쿄를 바로 연결 해주기 때문에 시간이 줄어들고 요금도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 할 것 으로 예상됩니다.

하네다 공항까지의 이동은 전에는 국내선 공항에서 셔틀버스를 이용 국제선 공항으로 이동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새롭게 바뀐 신 국제선 공항은 도쿄 모노레일 국제선 공항역에 바로 연결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줄어 들었고 도쿄와도 가까워서 도교까지의 이동시간이 많이 단축 되었습니다.




도쿄만을 달리는 도쿄 모노레일, 승객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새롭게 지어진 하네다 국제선 공항역





도쿄에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국제선 공항은 총 6층으로 전의 자그마한 국제선 공항에 비하면 엄청나게 커졌습니다.





신 국제선 공항 오픈으로 안내와 함께 사탕을 나누어 주던 직원들


 


카운터도 많이 늘어 이제 운항편수도 많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공항의 5층에는 에도의 거리를 재현한 쇼핑,레스토랑 거리가, 6층에는 각종 캐릭터 숍과 전망대로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풍부해 졌습니다.





에도의 거리를 재현한 식당가, 도쿄의 잘나가는 레스토랑이 많이 입점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6층은 전망대로 비행기의 이착륙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항공기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여 있습니다.





전망대와 함께 인기를 모으고 있는 6층의 캐릭터 숍





하네다 공항 한정 헬로우 키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번쩍번쩍 빛나는 건담





다시 5층으로 내려왔습니다.





공항에 이런 테마 거리를 만들어 놓은건 참 좋은 시도인것 같습니다.





잠시 쉬면서 교토의 말차를 맛 볼 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다시 4층 카운터로 내려왔습니다.





하네다 공항의 무선 네트워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이 일본의 통신사의 서비스여서 접속이 불가능했고 하네다 공항의 네트워크는 잡히나 로컬 네트워크만으로 접속이가능 인터넷을 되지 않았습니다.















무료 순환버스가 있어 국내선과 연결이 됩니다.





국내선까지의 이동은 1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 국제선 때를 비교 해보면 이동거리와 시간이 많이 늘었으니 국내선의 이동을 생각하시는 분은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이용을 해야 할 것 갔습니다.





아라시의 얼굴이 들어간 항공기가 보입니다.





하네다 국제선 공항오픈을 축하하는지 항공기의 날개에 하트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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