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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후쿠오카의 카페 골목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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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즈미 (今泉)

후쿠오카의 중심 번화가인 텐진과 야쿠인의 사이의 조용한 주택가로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지명이기도 합니다. 이곳의 중심부의 파로마 그릴 이라는 카페 레스토랑이 인기를 모으기 시작하면서 주변에 하나 둘 씩 이쁜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하고 거리의 곳곳에 눈에 띄는 안내판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마이즈미는 텐진, 다이묘, 게고, 야쿠인과 함께 후쿠오카의 세련된 카페 골목으로 자리 잡았으며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텐진, 다이묘 지역과는 다르게 조용히 손님을 불러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텐진의 애플스토어의 신호등을 건너 츠타야, 스타벅스가 있는 골목을 들어서면 이마이즈미의 카페 거리가 시작됩니다.





천천히 둘러 본다면 1시간 카페에 들어가 가볍게 차를 한잔 마시고 나온다면 2~3시간 정도 보내기 좋을 것 입니다.





강아지는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이마이즈미의 거리를 천천히 둘러 보겠습니다.















이마이즈미의 맛있는 제과점





세련된 의류, 잡화점도 많이 보입니다.










라멘 가게도 깔끔한 이마이즈미





이마이즈미 버거를 팔고 있는 자전거가 이쁜 카페










이마이즈미에는 색색의 자전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후쿠오카에서 천천히, 여유롭게 거리를 산책하고 싶다면 이마이즈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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