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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시부야의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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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되면 거리의 곳곳이 화려한 일루미네이션으로 바뀌는 도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어떤 장식들로 꾸며져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먼저 시부야에 들렸습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시부야의 교차로에는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방긋 웃는 얼굴로 시부야의 손님들을 맞이하는 헤이세이 주니어가 보입니다. (점점 노래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세계에서 가장 매출을 많이 올리는 스타벅스, QFRONT가 보입니다.





교차로를 건너러는 순간 멀리 마루큐(109)에서 많이 보던 소녀들이??





우선 시부야의 메인인 센타가이로 들어갑니다.
불경기라서 그런지 올해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초라하기만 합니다.





거리도 어느 때와 변함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나지않고 일루미네이션도 보이지 않습니다.





109에만 크리스마스를 알리는 작은 하트가... 불경기인 일본, 도쿄의 일루미네이션은 예전만 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일루미네이션 대신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소녀시대의 9명





시부야의 올해 크리스마스는 소녀시대가 책임지겠습니다.





시부야의 메인 장소, 그것도 크리스마스 기간에 소녀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과거 지성이 형님도 잠깐





불경기에 어두워진 시부야의 크리스마스 분위기

소녀시대가 거리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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