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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꼭 한번 묵고 싶었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C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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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5년 이상 살면서 꼭 한번 숙박해 보아야지 하면서도 좀 처럼 숙박하기가 쉽지 않았던 메구로의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CLASKA)에 드디에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CLASKA는 1969년에 설립된 호텔 뉴 메구로를 리모델링 하여 만든 디자인 호텔입니다. 도쿄에서 하나둘씩 생기고 있는 노화된 호텔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느나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좋은 모델로서 객실 하나 하나 전부 다른 디자인으로 꾸며 두었습니다.





넓디 넓은 퀸 사이즈 침대가 2개나~ 미리 연락을 해두면 침대를 붙혀서 대굴대굴 굴러다닐 수 있게도 해줍니다.





엔틱 분위기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는 조각, 무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 밤에 잘 때 무서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떨이 인가요? 담배를 피우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욕실의 모습입니다~ 적절한 사이즈의 욕조와 심플한 세면대





잘 정돈된 수건들





세면도구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무슨일이 있거나 룸 서비스를 받을 때는 전화를





시계와 온도계 그리고 습도계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는 스피커





잘 모르지만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이 담긴 CD

호텔 클라스카에서의 하루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건 다음에 들리기로 찜해둔 다다미 방 (6층)








요것은 신혼 여행 때나 써봄 직한 넓찍한 방(4층)





그리고 요것은 장기 투숙객들을 위한 레지던스 입니다~~ (7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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