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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맛 본 가루이자와 호텔의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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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의 고급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들렸습니다.






뭐 평범한 조식이거니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섰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레스토랑 바로 앞의 호수에 비춰진 하늘과 풍경에 감탄, 또 감탄





요렇게 창가를 바라보고 앉아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릅니다.










주문을 받는 호텔의 종업원이 왠지 모르게 멋있게 보이는





호텔의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빵을 부르는 가루이자와의 달콤한 잼 (가루이자와는 잼이 많이 생산되고 또한 맛있습니다.)










우선 차부터 가볍게 한잔





가루이자와의 신선한 채소들로 만든 온야사이 요리, 뭐 삶은 채소 입니다.





담백 맛있습니다~!!






디저트인 과일 요구르트, 망고랑, 키위랑, 블루베리가 새콤 달콤






그리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빵

일본은 이상하게 빵이 맛있어서 조식에 항상 폭식하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하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둥글둥글 고소한 빵이~~





빵을 기다리던 달콤한 잼들





부드러운 카루이자와의 커피 (카루이자와의 마루야마 커피가 맛있었습니다.)






아침부터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호텔에서는 남는 빵을 호수에 던져 주는데, 이를 호수가의 새들이 맛있게 처묵처묵 먹어버립니다.

아니 씹지 않고 삼켜 버립니다.





빵 셔틀 오리와 이를 빼앗으려는 불량오리 2마리





경치가 좋으니 음식도 더욱 맛있는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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