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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 라면 일번지, 도쿄 라멘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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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한 라멘 가게들이 도쿄역 지하에 모였다. 도쿄 라멘 스트리트

일본을 대표하는 8곳의 라멘가게들이 경쟁을 벌이는 곳으로 인기가 없는 가게는 새로운 라멘 가게로 바뀌는 비정한 곳 입니다.


오픈 때 부터 여러번 이곳을 찾았는데 초창기 맴버는 단 세 곳 수 많은 라멘 맛집들이 고배를 마시고 이곳에서 물러나고

신흥 강호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픈 때 부터 인기를 모으던 시오(소금) 라멘 전문점 히루가오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처음 일본라멘에 입문하였을 때 진하고 느끼한 돈코츠라멘이 제일 맛있었는데 점점 취향이 변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시원한 국물의 소금 라멘이 끌립니다.






초창기 맴버의 여유, 꾸준한 인기의 시오라멘 전문 점






그리고 새로운 맴버인 소라노이로

여성 고객을 타겟으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베지터블 라멘 등 새로운 메뉴를 고안하고 있는 가게입니다.






청결 깔끔하고, 메뉴도 다양하고 좋습니다.






라멘 맛도 깔끔하고 맛있고요

하지만 뭔가 이것저것 많아서 복잡한 느낌

대표 메뉴가 아쉬운 가게 입니다. 다음 분기에는 위험 할 수 도



아래는 기존의 포스팅인데 비교하면소 보시길 바랍니다.

당시 인기 있던 가게들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곳이 여러곳 있습니다. 

 





도쿄의 중심 도쿄역의 쇼핑거리인 도쿄역 이치방 가이(東京駅一番街)의 라면 거리인 도쿄 라멘 스트리트가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과거 라면 거리라고 불리우기는 조금 아쉬운 4점포였지만 8점포로 늘어 선택의 폭이 넓어 졌으며 라면 거리같은 느낌이 들게 되었습니다.



 


도쿄 라멘 스트리트

새롭게 오픈한 도쿄 라멘 스트리트에는 그 전에 있었던 로쿠린샤(六厘舎TOKYO), 소금라면 전문 히루가오 (塩専門 ひるがお), 므츠미야(むつみ屋), 2대째 케이스케 새우소바외전??(二代目 けいすけ 海老そば外伝)이외에도 이카루가(斑鳩), 혼다(ほん田), 자크가렛지(ジャンクガレッジ),시치사이(七彩)등 일본의 유명 라멘 가게들이 입점하였습니다.


 




1시간반 기다려서 먹은 라면의 맛은?

과거 1시간 이상 기다려서 먹었던 라멘집인 로쿠린샤도 도쿄 라멘 스트리트 안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보다 쉽게 라면을 선택 할 수 있도록 각 점포의 라멘 사진들과 특징들이 적혀 있습니다.


 


어떤 라멘을 먹을까 고민고민~


 


라멘은 홋카이도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홋카이도 라멘 케이스케 앞에 갔습니다.


 


2대째의
 케이스케 라멘 대를 이어 라멘을 만들어온 가게로 홋카이도에 본점 도쿄지점이 이곳에 있습니다.


 


한편에서는 라멘면을 직접 만들어내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잘 조합 골고루 반죽해서


 


정성스럽게 면을 뽑아 냅니다.
이렇게 바로 뽑아낸 면으로 만들어낸 라멘은 정말 맛있겠지요~


 


라멘을 도시락으로 개발 면을 빼고 밥을 넣어 만든 라멘 도시락, 라멘 벤또 입니다.
면 빼고 라면에 밥말아 먹는 느낌인데 나름 맛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맛 본 라멘중 하나인 혼다의 라멘 입니다.


 


무리를 해서 홋카이도 라멘인 케이스케의 라멘도 먹었습니다.

홋카이도를 담은 구수한 라멘, 케이스케



 


라멘을 2그릇이나 먹고 나와 마주친 다른 가게의 점원 아가씨
이집에 갈껄 그랬나 봅니다.

도쿄역이라 위치도 좋고 안내도 잘 되어 있어 쉽게 찾아 갈 수 있는 도쿄 라멘 스트리트

일본에서 처음 라멘이 도전하거나 깔끔한 인테리어의 라멘 가게를 찾는 숙녀분들
라멘을 별로 먹어보지 못한 라멘 초보자 들에게 이곳을 추천합니다. 

도쿄 라멘 스트리트 + 도쿄 케릭터 스트리트 위치
빨간머리 앤과 스누피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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