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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미인 온천으로 손 꼽히는 온천마을 우레시노 온천
이곳의 맛있는 먹거리가 있어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얀 길 고양이의 피곤한 오후
일본 최초의 녹차온천,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의 와라쿠엔 료칸
하얀 피부를 만들어 주는 전설의 신사 (우레시노 온천 나마즈 신사)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의 명물, 두부요리를 먹어보다. (유도후, 유우동)
우레시노 온천 산책로에서 여유롭게
미인 온천 우레시노 온천에서 하룻밤 (규슈 여행 1박 2일, JR 레일 패스 이용 추천)
우레시노의 온천 수로 끓였다는 우레시노의 명물 유도후 전문점 쇼안 요코쵸 입니다.
집에서도 해 먹을 수 있도록 두부와 함께 우레시노의 온천 수를 같이 팔고 있었습니다.
맛의 달인이라는 일본의 전설적인 맛집 만화에도 이 가게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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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방송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방송에서도 다녀간것 같습니다.
가게는 평범한 일본의 작은 식당으로 특별함이 보이진 않습니다.
메뉴의 양이 무궁무진합니다.
명물인 두부요리와 함께 우동, 소바, 덮밥 등등
김밥천국과 같이 메뉴가 많습니다.
우레시노의 또 하나의 명물인 우레시노 녹차
아리타 자기에 담겨진 따뜻한 우레시노 녹차를 마시며 요리를 기다립니다.
아리타 마을의 도공의 흔적을 찾아서
아리타 도자기 카페에서 맛본 아리타 야키 카레
도자기 마을 아리타의 풍경
가게를 대표하는 요리인 유도후 테이쇼쿠, 온천 두부 정식입니다.
우레시노의 미인 온천수로 끓인 두부 찌게와 밥, 간단한 반찬이 세트로 790엔 가격도 저렴한편입니다.
사실 우레시노 온천에는 여러번 들렸었는데 올때마다 가게가 휴일이라 먹어보지 못하고
4번째에 드디어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가츠오부시, 파를 두부에 넣고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온천수로 끓여 특별히 간을 하지 안아도 짭쪼롬하며 맛있었던 우레시노 유도후
부드럽고 입에 살짝 달라 붙는 국물과 고소함 >.<
유도후는 교토, 구로카와등 여러 곳에서 먹어보았지만 이곳의 온천 두부요리가 가장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토가면 꼭 먹어보아야 할 '두부 정식'
구로카와 온천의 건강한 두부요리, 두부요리 전문점 기쇼 (일본 온천 여행)
소안 요코쵸 (宗庵 よこ長)
주소 : 佐賀県嬉野市嬉野町下宿乙2190
전화 : 0954-42-0563
시간 : 10:00～21:00
휴일 : 수요일
HP : http://yococho.com/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