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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후쿠오카

[후쿠오카 여행] 자전거 타고 즐기는 신나는 후쿠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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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리 공원을 한 바퀴 돌고 나서 다시 큰 길로나와 이번에는 후쿠오카 타워와 해변가가 있는 시사이드 모모치로 향합니다.

자전거 타고 즐기는 후쿠오카 산책, 후쿠오카 여행





자전거를 타고 열심히 달리던 중 만난 고양이 커플
부비부비 애정행각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지나친 후쿠오카의 야후 돔 구장
우리도 빨리 돔 구장이 생겨야 할텐데요


 


야후 돔이 있는 주변의 거리는 잘 정돈 되고 깨끗하였습니다.

야후 돔 옆에는 후쿠오카 힐튼 호텔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라이더를 발견하였습니다.





아름다운 후쿠오카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 후쿠오카 힐튼 호텔, 조식이 상당히 괜찮은 호텔입니다.

후쿠오카 힐튼 시호크 호텔의 맛있는 아침식사





조금 더 달려 이번에는 후쿠오카 타워에 도착하였습니다.

자전거를 세워두고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한 컷

사랑을 속삭이는 타워,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외벽의 유리에 하늘에 비쳐 멋진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지만 주변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는 커플, 카메라를 올려둘 수 있도록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를 지나 해변가로 이동, 마리존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후쿠오카의 해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해변가 모래사장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기념 컷





아까의 마리존이 모래사장과 함께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마리존은 레스토랑, 카페들이 많이 있으며 결혼식이 자주 열리는 곳 입니다.





아름다운 후쿠오카의 해변, 평일이고 아직 오전이라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후쿠오카 해변을 지나 이번에는 니시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니시공원은 살짝 언덕이 있어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후쿠오카 니시공원의 일상, 그리고 작은 고양이
후쿠오카 니시공원 가는길의 갈색 길 고양이





언덕을 오르면 멋진 전망대가 나옵니다. 





해변이 보이는 니시공원 전망대에서 자전거와 함께 다시 사진을 찍습니다.





자전거 색을 잘 고른 것 같습니다. >.<





니시공원에는 맛있는 햄버거 가게가 있으며 햄버거 가게 주변에는 언제나 길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니시공원을 빠져 나와 신나는 내리막길을 지나 다시 시내를 향해 달려갑니다.





내리마길 끝에 있는 후쿠오카 인기 파티쉐의 가게 자크
이곳 케이크가 아주 맛있습니다.
 




다시 오호리 공원을 잠깐 지나, 후쿠오카 성터 앞의 자전거 도로를 달립니다.

자전거 도로와 보행자 도로가 잘 나뉘어 있고 사람들도 잘 지켜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자전거에서 내려 걸을 때는 보행자 도로를 이용합니다.





잘 포장된 자전거 도로를 달려 텐진을 향해서 슝슝


 


텐진에 도착 후쿠오카 중앙 공원에서 다시 기념 사진을 찍습니다.

배경은 친환경 건물인 아크로스 후쿠오카





다시 자전거를 되돌려 주러 나카스로 향합니다. 4시간을 대여하였는데 조금 시간이 남아 캐널시티에 잠깐 들렸습니다.





캐널시티와 나카스 강을 배경으로 다시 기념 사진 한 컷





아직도 시간이 좀 더 남아 이번에는 하카타 역으로 향해 갑니다.





자전거를 타고 있으니 거리의 자전거를 보면 왠지 사진을 찍고 싶어 집니다.





하카타 역 앞의 가로수 길을 지나





JR 하카타 역, JR 하카타 시티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카타 역을 배경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고 후쿠오카 자전거 여행을 마칩니다.

후쿠오카 시내의 관광명소는 좁은 지역에 모여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둘러봐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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