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여행] 나를 위한 작은 사치 하코네 온천 여행, 호시노리조트 카이 하코네

Posted by 베쯔니
2014.12.12 10:00 Local/Hakone




콘텐츠 취재로 오랫만에 하코네에 들렸습니다.
하코네(箱根) 도쿄에서 가장 가까운 휴양지 이자 온천 지대로 교통이 편리하며 관광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는 곳 입니다.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로망스카를 타고 1시간 20분 정도 등산 철도, 케이블 카, 로프웨이, 유람선 등 교통시설을 이용하여 한 바퀴 도는 것 만으로도 여행이 되는 곳 입니다.





도쿄는 비가 오려고 꾸물꾸물 하던데 하코내는 쨍하게 맑음입니다.
평소에도 비를 잘 피해가는지라 이번에도 날씨가 도움을 줍니다.

하코네는 오다큐 전철의 모든 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오다큐 프리패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2일에 5,000엔 3일에 5,500엔으로 하코네를 충실히 둘러볼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날 찾아간 곳은 호시노 리조트의 세컨 브랜드인 카이 하코네 입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하코네(星野リゾート 界 箱根)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교토 등 호시노야라는 이름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인기의 리조트 입니다.
카이는 호시노야의 두번째 브랜드로 호시노야와 비슷한 느낌의 고급 료칸입니다.


 


로비에는 방에 가져 가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카이 하코네는 하코네 유모토역과 가까우며 
계곡 물줄기를 따라 자리 잡고 있는 자연 친화적 온천 료칸입니다. 

객실은 전객실 리버뷰이며, 모던한 소파가 다다미 화실과 어우러져 일본의 적통적 감각을 돋보이게 합니다. 
아울러 최고의 쾌적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좋은 침구 및 타월 등이 완비되어 있어 일상으로부터의 탈피와 쾌적함이 
융합된 카이 하코네의 객실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온천은 계곡을 접하고 있어 하코네의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개방감 있는 대욕장을 메인으로 
하코네의 사계를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하게 하는 럭셔리 온천입니다. 
식사는 오다와라 지역의 해산물과 아시가라의 산의 진미로, 서양의 영향을 받아 200년 전부터 계승되어 온 
하코네의 식문화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추어 준비하였습니다.

하코네는 하코네 화산의 칼데라(화산 중앙의 움푹 꺼진 곳) 안에 센코쿠하라・고라・하코네유모토 등 
20여 개의 온천을 품고 있는 유수의 온천지입니다. 
또한, 도쿄에서 1시간 남짓한 가까운 거리로 아시노코 호수와 여러 미술관이 있고, 
윤택한 자연과 후지산을 볼 수 있는 등 일본에서도 우수한 관광지입니다.  

- 카이 하코네 설명-


 


하코네의 나무 공예 품을 전시 및 판매를 하고 있었던 로비





웰컴 드링크로 감귤 주스를 마셨습니다.





이번에는 칵테일





빨간 색이 사진이 이쁘게 나올 것 같아 빨간색 칵테일도 주문하였습니다.





라즈베리를 감싸며 탄산이 보글보글





로비에 앉아 음료만 마셔도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음료를 마신 다음 로비를 빠져 나옵니다.


 


하코네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전망 식당


 


시원한 냇물 소리와 아름다운 새 소리가 조화를 이루며 들려옵니다.





다다미방의 연회가 가능한 넓은 식당











분위기 있는 연인 석





공간이 잘 나뉘어 있어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당을 빠져나와 방을 보기 위해 이동합니다.





객실 주변에는 대나무가 있어 소소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복도를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이 불면 대나무 잎이 살랑살랑 










방으로 도착, 처음에 들린 방은 다다미 방으로 모던한 료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다미 방과 침실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길고 푹신한 소파가 있어 좋습니다.





폭 뛰어들어 뒹굴뒹굴 거리고 싶은 편안한 쿠션










료칸 안에서는 유카타를 입고 가볍게 돌아다닙니다.










화장실과 세면대도 분리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방에는 히노키 온천이 딸려 있어 따로 방에서 나가지 않아도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신 호시노 리조트의 무라키 씨
서울에 유학을 2년 정도 다녀와서 한국어를 잘 하셨습니다.










이번엔 양실에 가보았습니다.
다다미 방보다 조금 크기가 큰 양실,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다다미방과는 달리 홍차와 네스프레소 기계가 놓여 있었습니다.





집에 들고 오고 싶었던 이쁜 홍차 케이스





네스프레소, 인심좋게 캡슐이 6개 씩이나 놓여 있습니다.





양실을 뒤로 하고 다시 로비로 이동합니다.





로비에서 1층으로 이동 이번에는 온천을 구경합니다.
온천 입구에는 온천을 마치고 쉬면서 감상할 수 있는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온천안에는 카이 이름이 들어간 브랜드 화장품이 있었습니다.
온천을 하고 난 다음 미스트 로션을 써 보았는데 향도 좋고 맘에 듭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하코네의 온천





온천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하코네의 자연속에서 온천을 즐기며 몸과 마음의 힐링을










가을이 되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은 풍경















홀로 온천에들어가 잠시 동안 모든 것을 잊고 
눈을 감아 봅니다.

조금은 사치스럽지만 나를 위한 치유의 시간
호시노 리조트 카이 하코네의 풍경입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하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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