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 여행] 바닷가 작은 섬의 온천, 가츠우라 온천 나카노시마

Posted by 베쯔니
2013.10.10 10:39 Local/Wakayama




와카야마에서 특급 쿠로시오 열차를 타고 2시간 30분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온천인 가츠우라온천(勝浦温泉) 


 



가츠우라 온천은 기이가츠우라(紀伊勝浦)역에서 내려 항구를 향해 5분쯤 걸어가는 위치에 있습니다.
기이가츠우라에 도착한 것은 저녁 7시쯤 해가 떨어지며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안내표지판을 따라서 걸어갑니다.


 



기이가츠우라역의 모습, 가츠우라온천, 기노마츠시마 유람, 구마노 고도 순례 등 와카야마 남부의 관광명소와 연결되는 역입니다.


 



가츠우라 항구의 강아지
귀엽게 생겼지만 맹견주의라는 표지판이 2개나 붙어있어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도로를 따라 조금 걸어가니 가츠우라 항구가 나왔습니다.


 



잔잔한 가츠우라 항의 바다
참치, 구에(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히며 특히 생 참치의 어획량은 일본에서 으뜸이라고 합니다.


 



가츠우라에는 우라지마 호텔(ホテル浦島), 나카노지마 호텔(ホテル中の島)이 유명하며
어떤 곳을 갈까 심각하게 고민하다. 온천의 사진을 보고 나카노지마 호텔로 결정하였습니다.

두 곳 모두 배를 타고 호텔로 들어가며 가츠우라 항 주변에 안내소가 있습니다.


 


호텔과 가츠우라항을 연결하는 선착장
마츠시마 유람선도 이곳에서 탑승합니다.


 


돌고래? 참치? 모양의 마츠시마 유람선


 


오늘 하루를 보내게 될 나카노지마 호텔이 멀리 보입니다.


 


반대편의 우라지마 호텔, 우라지마 호텔은 상당히 규모가 컸습니다.


 


멀리 나카노지마 호텔의 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배는 15분 간격으로 새벽 5시 30분 부터 오후 23시 까지, 15~30분 간격으로 호텔과 가츠우라항을 왕복 합니다.





통통통 작은 배를 타고 석양이 물든 붉은 바다를 건너갑니다.


 


5분 남짓 배는 호텔 로비에 도착합니다.


 


체크인을 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창문을 열면 바다가 바로 아래 보이는 다다미 방


 


와이파이가 잡히는 로비


 


나카노지마 호텔은 사진과 같이 가츠우라 바다의 작은 섬 안에 있습니다.


 


호텔을 둘러보는 것 만으로도 10분 정도 걸릴 만큼 넓고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호텔과 호텔 사이의 터널 통로


 


자기전 출출하여 간식으로 먹은 야키소바


 


그리고 이 지역의 맥주인
구마노 고도 맥주

맥주 한캔을 마셨더니 눈이 스르륵 감겨 옵니다.


 


다음날 아침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서둘러 방을 나옵니다.


 


나카노지마 호텔이 자랑하는 바다가 보이는 노천온천





아무도 없는 바닷가 노천 온천에서 온천을 즐기기 위해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습니다.
몸이 스르륵, 마음도 스르륵





온천 한편에는 인공으로 만들어 놓은 동굴도 보입니다.





3단으로 나뉘어진 노천 온천은 각각 온도가 다릅니다.
위로 올라 갈 수록 뜨꺼워지는 3단 온천





파란 빛깔의 매끌매끌 온천 수





동굴 안으로 살짝 들어가 봅니다.
다리가 뜨끈뜨끈





가장 뜨거운 동굴 안에서 보이는 풍경





온천에서 몸을 녹인 다음 섬을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에메랄드 빛 가츠우라 해변, 물이 참 맑고 투명합니다.





섬 주변을 둘러 볼 수 있게 산책로가 놓여 있고 왕복 20분 정도면 섬 일주가 가능합니다.





중간 쯤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족욕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시유(足湯)가 있습니다.





섬의 가장 높은 곳의 전망대에서는 가츠우라 해변의 멋진 풍경이




 
가쓰우라항(港)의 밖에 떠있는 듯한 기암군(奇岩群)과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다도해 가츠우라 해안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다시 호텔로 되돌아 갑니다.





내려오는 길 가에서 호텔의 노천온천이 살짝 보입니다.


 


섬 주변에서는 낚시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온천 옆에는 수영장도 있었습니다. 여름에 이곳에 오면 수영도 하고 온천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다시 방으로 돌아와 창문을 열고 바라본 풍경


 


아침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호텔의 조식은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 요리를 마음껏





아침을 먹고 나서 또 다시 온천





호텔을 나와 배를 타고 가츠우라 항으로 이동합니다.





나카노시마 호텔(南紀勝浦温泉 ホテル中の島)





낮이 되자 지난 밤 항구에서 쉬고 있었던 유람선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의 바닷가 노천온천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내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말끔히 풀고 또 다른 여행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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