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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호텔소개

[돗토리 여행] 저렴하고 편리한 돗토리 그린 모리스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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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토리 여행은 경비가 조금 부족하여 숙박비를 절약하기 위해 시내의 비지니스 급 호텔에 숙박하였습니다.
열심히 검색한후 찾은 호텔은 돗토리 그린 호텔 모리스(鳥取グリーンホテルモーリス), 싱글 요금이 5,250엔에 나쁘지 않은 가격에 돗토리 역과 가까워서 주저없이 예약을 하였습니다.


 


일본의 비지니스 호텔은 방이 상당히 콤팩트하여 기대를 하지 않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방이 많이 넓었습니다. 침대도 더블이고 비지니스 호텔 같지 않은 돗토리 그린 모리스 호텔  


 


그린호텔이라 녹색의 잠옷을 줍니다.


 


책상이 넓어 짐 올려 두기에도 편하고 노트북을 놓고 작업하기도 아주 편리합니다.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편이시설이 복도에 비치 되어 있어 필요시에 방에 가져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비의 입구의 장식, 비지니스 호텔이 아니라 휴양지 호텔 느낌도 듭니다.


 


잡지, 신문을 마음껏 볼 수 있지만 일본어라 ㅎㅎ 하지만 만화는 그림만봐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방에서 인터넷이 가능하며 (Wi-Fi 및 랜) 1층에는 작업을 위한 컴퓨터와 프린터가 있었습니다.


 


호텔에서 좋았던 점 중 하나가 세탁과 건조 시설이 무료인 점이였습니다.
전 짐을 많이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서 장기 여행시 3일 정도 모아 세탁을 하는데 호텔에 맡기면 1,000~2,000엔 정도 돈을 내야하고 코인 세탁기를 이용하면 500엔 정도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것도 밥 한두끼 가격이라 아까울 수도 있는데 여긴 공짜로 마음껏 세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에는 스파시설이 있어 관광 후 피로를 풀수 있어 좋았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안마 의자도 무료로 마음껏 사용 할 수 있어 GOOD!
안마의자에 앉아 있다 보니 몸이 노근노근해져 한 시간은 자면서 안마를 받은 것 같습니다.
 
저렴하고 깔끔한 돗토리 시내의 호텔을 찾는 다면 돗토리 그린 호텔 모리스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돗토리 그린 호텔 모리스 
(鳥取グリーンホテルモーリス)
http://www.hotel-morris.co.jp/tottori/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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