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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길고양이

피부를 아끼는 숙녀 고양이의 단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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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과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시즈오카의 관광명소 니혼다이라(日本平)


 


풍경에 취해 주변을 둘러보다 보니
졸음에 취해 잠을 자고 있는 하얀 길 고양이를 발견하였습니다.


 


의자가 만든 그늘 아래에서 팔 다리를 쭈욱 뻗고 잠들어있는 하얀 고양이


 


길 고양이 숙녀도 졸음에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몸은 타지 않으려고 그늘안에 딱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피부도 하얗고 좋은 것 같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얀 고양이는 무슨 꿈을 꾸고 있을까요?





꿈 속에서 하늘을 날고 있을까요?





곤히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보니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 지는 것 같습니다.





옆에서 너무 부시럭 거렸나요
숙녀의 단잠을 깨운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여유로운 시간을 방해하는 것은 여기까지
또 다른 목적지를 향해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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