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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길고양이

길 고양이가 안내하는 나고야 성, 나고야 여행 중 만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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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 아래 상점 옆에서 작당모의를 하고 길 고양이와 고교생들 뭔가 죽이 잘 맞는지 한참을 이야기 중입니다.

(어떻게 보면 서로 이야기를 어떻게 보면 고양이를 괴롭히는 그림이 보입니다.)


 


고교생들도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같이 사진을 찍으며 좋아하고 고양이는 인기에 조금은 피곤한 표정입니다.


 


나고야 성에 수학여행온 고교생들과 성 아래의 길 고양이


 


고등학생들과 놀아주다 지쳐버린 길 고양이, 넉다운이 되어 바닥에 쓰러져 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녀가 다가와 힘을내라고 하며 고양이를 쓰담쓰담


 


힘이난 고양이와 소녀가 무섭게 이쪽을 바라봅니다(?)
고양이와 소녀가 많이 닮은것 같습니다.


 


소녀는 학교의 숙제로 나고야성에 관한 조사를 하고 있었고 나고야성에 사는 길 고양이가 이를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소녀는 나고야 성에서 가장 큰 바위를 찾고 있었고 길 고양이는 내가 자주 들리는 곳이라고 하며 소녀를 안내합니다.


 


바위가 있는 장소로 이동 중 수다스런 아주머니들을 만났습니다.


 


대만에서 온 것으로 보이는 관광객들도 만나 인사를 합니다.
대만이든 일본이든 야옹이라고 외치면 다 알아 듣기 때문에 언어소통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잠깐 쉬었다 가자며 대만 관광객들에게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는 길 고양이


 


다시 힘을 내어 성벽을 따라 종종 걸음으로 천천히 걸어갑니다.


 


잠시후 소녀가 찾고 있던 나고야성에서 가장 큰 바위를 발견합니다.


 


이건 기요마사이시(清正石)라고 불리는 바위로 나고야 성을 건설할 때 옮겨온 바위중 가장 큰 바위이고 요 근처에 가끔 쥐들이 돌아다녀 내가 혼내주고 있어 라며 설명을 하는 길 고양이


 


나고야 성은 이렇게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모여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지,
고양이의 설명에 소녀는 숙제를 해결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쪽으로 돌아서 요렇게 앉은 다음





30도 각도로 고개를 틀어 살짝 위를 바라보면





나무 사이로 나고야 성이 이쁘게 보인단다.
내가 좋아하는 풍경이야

라고 하며 길 고양이는 소녀에게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나고야 성의 풍경을 선물합니다.





길 고양이와 고양이를 닮은 소녀의 나고야 성 산책

고양이는 나고야 성의 풍경 속에 사람들 속에 스며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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