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여행] 유다온천의 고급 온천료칸 마츠마사에서 보낸 하루

Posted by 베쯔니
2013.12.11 14:23 Theme/Onsen




야마구치 시에서의 숙박은 야마구치 시내의 온천인 유다온천(湯田温泉)의 료칸식 호텔 마츠마사(ホテル松政)에서 보냈습니다.


 



규모가 큰 고급 호텔식 료칸인 마츠마사
공중온천이였던 천인유(千人湯)를 계승한 유다온천을 대표하는 온천 료칸으로 50년 넘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규모가 커서 방까지 이동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 것 같습니다.





혼자 사용하기 부담 될 정도로 넓은 다다미 방





다다미 위를 데굴데굴 구르며 방안에 뭐가 있나 살펴봅니다.





웰컴 케이크인 나츠 미칸(夏みかん, 여름 밀감) 케이크





생수도 2개 있고, 온천을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유카타와 목욕 가방들이 있었습니다.





편한 자세로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흔들 의자





유다온천에 대한 전설을 알려주는 글과 귀여운 하얀 여우 인형
맨홀 뚜껑으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온천의 유래, 야마구치시 유다온천(湯田温泉)










화장실도 깔끔, 욕실과 세면대도 있지만 온천이 있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방을 둘러보고 난 다음에는 온천을 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갔습니다.





가시키리 후로(貸切風呂, 가족탕)을 예약 해두었기 때문에 
점원의 안내를 받아 온천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가족, 혹은 연인이 이용하면 좋은 가시키리 온천
1시간씩 사용이 가능하며 아무런 방해없이 느긋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온천을 하고 나선 료칸의 정식 요리인 가이세키 요리를 먹었습니다.
우선 식전 주





이어서 시원한 맥주
온천을 하고 나서 즐기는 시원한 맥주 한 잔은 ~~!





에피타이져로 나오는 젠자이





가볍게 식사의 시작을 알리며 제철 식 재료를 사용 이쁘게 꾸며 두었습니다.





창작 요리인 무 조림
 

 


차왕무시(계란 찜)


 


야마구치는 일본에서도 복어가 많이 잡히기로 유명한 지역(시모노세키)이라 가이세키 요리에 복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 합니다.
복어회와 복껍질


 


집과 나무 종이로 이쁘게 꾸며 궁금해지는 요리


 


연어 된장 구이 였습니다.





계속 해서 복 지리


 


맑고 시원한 국물을 만들어 먹습니다.


 


복어 튀김


 


버섯 밥

 


밥과 된장국 그리고 츠케모노


 


마지막으로 카라멜 사과 조림 과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배불리 먹고 방에 돌아와 보니 이불이 깔려 있었습니다.
이불 속에 쏙 들어가 금새 잠들어 버립니다.


 


다음날 아침의 요리입니다.
깔끔하고 심플한 일본식 와쇼쿠(和食)
최근 김치와 함께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고 합니다.


 


조개로 시원하게 국물을 낸 된장국


 


밥을 먹고 다시 아침 온천, 이번에는 노천온천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유다온천은 알칼리성 성분이 강해 피부가 부들부들해 지는 느낌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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