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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도쿄

[도쿄여행] 도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KITTE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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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리모델링을 한 도쿄역 앞의 우체국 KITTE, KITTE는 일본어로 키테(切手, 우표)라는 뜻과 키테(来て,와,이리와)라는 뜻으로 1931년에 건설된 구 도쿄중앙우체국을 리모델링한 복합 쇼핑몰 이자 우체국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중앙의 광장에는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었으며 14.5m의 트리는 일본 최대급의 크리스마스 트리라고 합니다. 


 


거대한 트리를 보고 놀라는 아이


 


사람들은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곤 합니다.


 


눈으로 가득 덮힌 크리스마스 트리


 


저녁이 되면 라이트 업을 하여 더욱 아름다워 진다고 합니다.
이날이 도쿄에서 마지막 날이라 라이트 업은 보지 못한 것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수 많은 미러볼 들이 반짝이며 메달려 있습니다.


 


건물 자체도 독특한 우체국 겸 쇼핑몰 KITTE











이글루 모양의 얼음기둥 안에 상품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눈은 인공눈이라 녹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2013년 도쿄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니더라도 삼각형의 독특한 구조의 건물과 광장, 도쿄의 가장 인기있는 브랜드 숍 등을 둘러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도쿄의 크리스마스 KITTE에서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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