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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이벤트

고양이 다큐멘터리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후쿠오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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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과 대만, 그리고 한국의 길냥이들을 만나러 갑니다.

2015년 봄, 여러분 곁에 함께할 로드 다큐멘터리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사전 답사 및 촬영으로 감독님이신 조은성 PD님과 후쿠오카에서 만나 

후쿠오카의 고양이 섬인 아이노시마에 다녀 왔었습니다.


영화의 설명은

http://me2.do/xuYpRn5J



 



후쿠오카에서 먼저 찾아간 곳은 

상처받거나 버려진 길 고양이를 보호하고 주인을 찾아주는 후쿠오카의 고양이 카페


NEKO CAFE KEURIG


후쿠오카의 즐거운 고양이 카페 keurig the loft





언제나 처럼 귀여운 고양이들이 카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고양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후쿠오카 도심의 작은 공간






한 고양이에게 인터뷰를 시도해 보지만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지 좀처럼 눈을 뜨지 못합니다.






몰래 사진을 찍으면 이렇게 잘생기게 나오는데요 






고양이 카페지만 이곳의 카페 메뉴도 충실합니다.

음료도 다양하고 요리들도 맛있고요, 전 제가 좋아하는 스콘 세트를 주문






감독님이 열심히 촬영을 하는 동안 

전시되어 있는 고양이 책들을 살펴봅니다.


제 책도 살짝 보이네요






카페 촬영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

아이노시마를 찾아 갑니다.


연락도 없이 아침부터 촬영이라니 하며 고양이들은 촬영할 힘이 없다고 하며

졸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PD님의 잠입 취재

이곳에 고양이들은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무덤덤하거나 좋아합니다.






고양이들에게 여유가 있어 취재도 자연스럽게






고양이들이 같이 걸으며 길 안내도 해주고 

취재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이동네에 재미있는 고양이가 있다고 따라오라고 하며 어디론거 저희를 대려갑니다.






바로 제가 전에 소개 하였던 하늘을 달리는 고양이 입니다.

고양이 섬을 알리겠다고 하니 적극적으로 취재에 응해주는 턱시도냥






동네 아주머니와 함께 유쾌한 장면을 만들어 냅니다.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일본 전국, 타이완, 우리나라 곳곳을 돌며 다양한 길 고양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작 비용의 일부를 펀딩으로 모금 중이며 후원을 해주신 분들의 이름을 영화 앤딩 크레딧에 넣어드리며

영화 시사회에 초대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작 펀딩

http://me2.do/xuYpRn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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