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 감각있는 편집숍과 함께하는 카페, 비스트로 루진(L'Usine)

Posted by 베쯔니
2016.07.20 18:02 Home & West/베트남




베트남 여행, 어쩌다가 카페 투어


베트남 호치민 루진L'Usine 카페

카페이자 레스토랑 편집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루진은 호치민의 번화가인 동커이 거리에 한 곳 사이공 스퀘어 뒷편에 한 곳이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엔 이 골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어두운 느낌에 입구에서 주변을 두리번 거렸는데 입구 주변 상점의 베트남 분들이 안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2층에 카페가 있었습니다. 카페를 물어보지 않았는데 들어가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이곳을 찾다가 입구에서 어물쩡거리는 사람들이 많나 봅니다.






루진 카페가 있던 골목,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다른 카페들도 많이 보입니다.






골목 길 반대편에도 식당이 있고 걸어서 다른 길로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반가운 카페의 표시 화살표가 위를 향하고 있습니다.






낡았지만 뭔가 분위기 있는 느낌, 계단 가운데 공간이 있고 빙 둘러서 2층으로 올라갑니다.






곳곳에 조명을 잘 사용하여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루진






카페 입구에서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행운의 삼색고양이 카페에서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






신나서 불러보지만 고양이 답게 무시하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는 배트남의 고양이

처음 만난 고양이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스쳐지나갑니다.






곳곳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는 루진 카페

너무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고 은은하게 비추는 불빛






점심을 먹을 생각으로 비스트로 루진을 찾았지만 자리는 이미 만석

카페 루진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여 안내를 받아 카페로 이동합니다.






비스트로 루진의 주방, 테이블에 놓여있는 펜 케이크를 보고 요건 꼭 시켜 먹여야지 하며 다짐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카페 루진으로






카페 루진은 공간이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복도의 공간이 이뻤습니다.

흡연석 같기도 하고 웨이팅을 하는 장소 같기도 하고 아마도 기다리는 장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카페에 들어가니 사람이 가득, 하지만 시끄럽지 않았고 여긴 베트남이 아닌가 할 정도로 서양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카페 안쪽에는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판매하는 편집숍이 있었고 제법 센스있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럼 살짝 카페를 둘러보기로 하겠습니다.










일본의 갤러리, 혹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서 본 것 같은 그림이 걸려 있었습니다.






부분만 보면 유럽, 어떻게 보면 프랑스의 카페 같은






가운데 창이 있어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느낌이 연출됩니다.
















편집숍의 끝에는 넓고 느낌있는 창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비가 내려 빗방울이 맺혀 분위기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햇살이 이쁘게 들어올것 같습니다.






중앙의 공간은 갤러리겸 카페

카페에서는 루진 비스트로의 요리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 같지 않은 베트남 카페 루진





















창과 공간이 이쁜 루진 카페






인테리어를 구경하고 있으느 어느새 테이블 위에는 요리가 깔렸습니다.






한 번 마셔보고 싶었던 코코넛 주스






베트남의 달달한 커피






시저 샐러드, 소스의 색이 좀 다른것 같은데 맛은 시저 샐러드 였습니다.






그리고 비스트로 루진에서 봤던 펜케이크






펜케이크는 옆에서도 사진 한 장

맛은 보통 이상입니다. (최근 너무 맛있는 펜케이크를 먹어서 비교가 ^^ 물론 이곳도 맛있습니다.)






베트남의 대표 요리 중 하나인 반 미, 반 미는 바케트 빵을 이용한 샌드위치로 다양한 토핑을 넣어 맛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반 으로 시작하는 요리는 빵이나 밀가루 요리 인것 같습니다. 반 미, 반 세오 등등






이건 정말 샌드위치 






만찬이 시작됩니다.

가격은 베트남 돈으로 200,000 동이 넘는 요리는 없었으니 그렇게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베트남의 일반 가게보다는 조금 비싼 느낌이지만 그래도 이정도 나오니 나쁘지 않습니다. 


환산해 보면 샐러드 8~9000원 정도, 펜케이크 7~8000원 정도, 샌드위치 5~6000원 정도?






에어콘도 빵빵 시원하고 분위기도 좋고, 주문을 기다리는 동안 편집숍의 상품들을 살펴봐도 좋은 

기분 좋은 베트남 호치민의 카페, 레스토랑 루진


무엇보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고양이를 만난 곳이라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루진 L'Usine Dong Khoi


주소 : 157 Đồng Khởi, Bến Nghé, Hồ Chí Minh (구글맵)

시간 : 7:30~22:30

http://lusine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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