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건담 여행, 츠키지 이치바, 아키하바라,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다이칸야마

Posted by 베쯔니
2016.12.13 15:53 Travel/Speciel Tour




다섯 번째 건담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

세번 째날은 건담여행의 메인 행사인 건트라 엑스포에 참가하기 위해 UDX, 아키바 스퀘어를 찾았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날 이야기

도쿄 건담여행, 단풍과 일루미네이션의 조화






건프라 엑스포를 보러가기 위해 호텔 옆 창고에서 만난 길 고양이

이른 아침 부터 고양이를 만나게 되다니, 오늘은 운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잠에서 덜깬 얼룩고양이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열심히 그루밍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의 이름은?






아키하바라를 가기 전에 먼저 들린 곳은 도쿄 동부의 유흥가이자 주택가인 긴시쵸

긴시쵸에 아카짱 혼포 라는 아이용품 전문 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스케일이 다른 아이용품 전문점 아카짱 혼포






간난 아기부터 3~7세 까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용품이 진열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종류의 다양해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들린 100엔 숍

가끔은 이런 동네의 가게에서 득템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후 아키하바라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쿄는 오래 살아서 어딜가도 우리동네 같은 느낌이지만 아키하바라는 몇 번을 찾아도 이질적입니다.


트럼프가 추천할지도 모르는 카라아게(닭 튀김 요리)






아키하바라에도 크리스마스가

11월 부터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의 준비를 하는 일본

12월의 도쿄 여행이 기대됩니다.






건프라 엑스포가 열리는 UDX 는 건담의 한정판을 구매하기 위해 몰린사람들로 긴 행렬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올해는 어떤 한정판 건담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을까요?






메이드...






그리고 어느 때 보다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정신없었던 건프라 엑스포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더 많은 사람이 찾는 것 같습니다.






UDX 아래의 광장에는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벼룩시장에서 저렴하고 귀한 아이템을 찾는 재미






아키하바라의 벼룩시장까지 찾아온 구마모토의 쿠마몽


매출 3천억, 2조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가지는 걸어다니는 기업 일본 구마모토의 캐릭터 쿠마몽






Welcome to Akihabara






아키하바라에서는 간단히 점심으로 카레를 먹었습니다.






시원한 진저엘






양 많은 카레






아키하바라의 편의점에는 조금 특이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세가의 광고 전략

커다란 쇼핑백을 나눠주며 아키하바의 거리를 파란 세가로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아키하바라를 둘러보고 나서 나카메구로와 다이칸야마에 들렸습니다.

아키하바라에서 나카메구로, 롯폰기, 에비스는 지하철 히비야 선과 연결되어 한 번에 찾아갈 수 있습니다.






다이칸야마의 삼 거리

한 때 도쿄에서 제일 잘 나가던 곳이였는데 지금은 약간 시들해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최근 나카메구로와 다이칸야마에 츠타야 서점이 생기며 다시 관광객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다이칸야마의 츠타야 서점은 조금 오래 되었지만요






다이칸 야마의 브런치 메종 폴 보퀴즈(maison paul bocuse)






그 위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프랑스 빵을 만든다는 일 푸르 쉬 라 센느(IL PLEUT SUR LA SEINE)






제빵 교실, 조리 용품 판매, 제과점이 한 곳에 모여있는 빵 만드는 사람에게는 천국인 곳






이곳의 빵을 맛볼 수 있는 LA PATISSERI IL PLEUT SUR LA SEINE 제과점






다양한 한정 케이크,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왕이 먹는 쿠키






가격만 아니면 한 가득 들고가고 싶었던 녀석들






이곳의 인기 메뉴는 보통 3~4시 이전에 다 팔리기 때문에 조금 일찍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은






세계 제1의 프랑스 요리 교실, 뭔가 상을 받았습니다.






이곳에서 산 제과는 해가 잘 드는 테라스 자리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를 닮은 건물






다이칸야마의 레스토랑






다이칸야마의 라멘이라고 하는데 고베규를 사용하고, 비쥬얼이 좋습니다. 가격도 착한편이라 빵을 먹지 않았다면 당장 먹었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드물게 소고기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한다고 하네, 그것도 고베규






다시 찾은 츠타야 서점






동네에 꼭 하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츠타야 서점






츠타야 서점에는 스타벅스가 있으며 이곳에서는 다이칸야마의 텀블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텀블러도 가득합니다.

저 크리스마스용 써니 보틀을 사왔어야 했는데...






조용히 츠타야 서점 둘러보기






서점 한 편에는 치과가 있어 계단에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서점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길의 다이칸 야마






깔끔한 유자라멘이 인기인 아후리 라멘






그리고 저녁은 깔끔하게(?) 고기 뷔페를 찾았습니다.

무난한 일본의 야키니쿠 전문점 규가쿠






주문을 아이패드 미니로 받고 있었습니다. 고기의 번호를 누르면 5분안에 가져다 주는






어제 먹은 고기가 소화가 되기도 전에 다음 날, 마지막 날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몇 년 후면 없어진다고 하는 츠키지 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새벽 같이 호텔을 나섭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수산시장인 츠키지 시장

츠키지 시장은 장외 시장과 장내 시장으로 나뉘며, 활기찬 시장의 풍경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은 곳 입니다.


언제나 활기 넘치는 도쿄의 수산시장, 츠키지 시장의 참치 경매와 맛집탐방






새벽 6시 무렵의 츠키지 시장






경매시장에서 낙찰해 손질된 참치를 팔고 있는 곳이 있어 살짝 들렸습니다.






가격이 무서운 참치 대뱃살, 오오토로






원하는 참치 조각을 고르면 한 입에 먹기 좋게 잘라 줍니다.






한 점에 오 천원 정도 하는 참치 대뱃살의 맛은?






츠키지의 명물 초밥집의 계란말이






일본의 방송인 테리 이토가 사장인 것으로도 유명한 계란말이 전문 점 입니다.






군것질 거리가 많은 츠키지 시장의 아침






도쿄 서민들의 삶을 옅볼 수 있는 즐거운 곳 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도 즐길 수 있고






엄청나게 긴 줄을 서서 유명한 초밥 가게의 초밥을 맛볼 수 도 있습니다.

츠키지 시장 안의 가장 유명한 가게 중 한 곳인 다이와 스시






그리고 스시다이

보통 1~2시간은 기다리지 않으면 맛볼 수 없는 맛집 입니다.

대부분의 이용객이 관광객이고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 힘든 곳이지만 한 번은 먹어볼 만한 곳






전 여러번 먹어보았기 때문에 패스하고 다른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아침의 출출함을 달래기 위한 규동 한 그릇

일본 규동을 대표하는 요시노야의 본 점이 이곳에 있다는 것은 의외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먹거리 규동, 츠키지 시장의 요시노야 본점에 가보다.

 





규동을 먹으러 가기 전에 골목 풍경 한 장






바쁜 츠키지 시장의 상인들을 위해 빠르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요리로 고안된 요시노야 규동

1899년 오픈 이후 한 결같이 같은 맛을 지키고 있는 곳 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생선을 잘 못드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츠키지 시장의 맛집입니다.






누군가에는 삶의 터전 누군가에게는 신기하고 즐거운 장소






생선도 신선하지만 진열해 놓은 것을 보면 정말 이쁘게 잘 올려둔 것 같습니다.






걍한 향이 코를 찌르는 가츠오 부시 전문점






경매에서 낙찰된 거대한 참치






색색의 생선






츠키지 시장은 눈과 귀와 코와 입이 즐겁습니다.






다 맛있을 것 같아 쉽게 한 가게에 들어갈 수 없는 츠키지 시장






골목의 세련된 초밥 가게






곳곳에서 참치의 해체 작업이






츠키치 시장을 둘러보고 마지막 날의 도쿄를 즐기기 위해 도쿄 역을 찾았습니다.

도쿄역 옆 과거 중앙우체국 건물 자리에 들어선 우체국 겸 쇼핑 몰 KITTE


이곳 한 편에는 과거의 역장실이 있으며 도쿄 역 주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쿄에서 가장 큰 크리스마스 트리, KITTE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역장실에서 본 도쿄역






옥상에는 야외 전망대도 있어 이곳에서도 도쿄역 주변을 볼 수 있으며 도쿄역에서 신칸센을 비롯 열차들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동백꽃이 활짝 피어있던 옥상의 화단






삼각형으로 빙글빙글 돌아가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킷테






도쿄에서 핫 하다고 하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이 모여 있습니다.






신슈 마츠모토 소바 전문점






글라스카 갤러리 숍






작품에 따라 변신하는 컨셉 카페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


책, 잡화, 카페가 만난 공간 마루노우치 리딩 스타일






이날은 만화, 애니 3월의 라이온을 테마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카페 이외에도 잡화점과 서점을 둘러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3월의 라이온 팬들로 가득한 카페
















귀여운 고양이의 뒷 모습






그때 그때 작품에 따라 메뉴가 달라 집니다.

요런 카페 한국에서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어떤 카페로 변신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한 편으로는 맘에들었던 카페가 기간이지나면 사라진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카페를 보고 다시 킷테 쇼핑, 물론 아이 쇼핑입니다.






크리스마스가 빨리 찾아오는 도쿄
















마음에 드는 쇼핑 몰 킷테







스누피와 콜라보 한 홈 웨어 전문점







시부야의 스파이럴 마켓이 이곳에도







킷테를 보고나선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를 찾아 도쿄 역 지하를 찾았습니다.







일본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거리 도쿄 캐릭터 스트리트, 설명보다는 사진으로 뭐가 있는지 살짝 둘러보겠습니다.

























































리락덕후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였던 리카짱 콜라보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가...


























그리고 잠깐 들린 디저트 전문 거리 도쿄 미 플러스






고양고양한 디저트 가게가 있어서 잠시 들리게 되었습니다.






먹기 힘든 디저트를 파는 가게






이걸 어찌 먹어야 할까요?






도쿄 역의 기분 좋은 식당

글이 너무 길어지고 있는데 포스팅 분량 조절에 실패 한 것 같습니다. ㅠ.ㅠ






도쿄역 다이마루의 도큐핸즈







그리고 마지막 식사는 도쿄 라멘 스트리트에서

도쿄 라멘 스트리트는 일본의 유명 라멘가게들이 모여 경쟁을 하는 거리로 매출에 적은 가게는 다른 가게로 바뀌게 되는 라멘 격전지 입니다.


도쿄 라멘 일번지, 도쿄 라멘스트리트 가이드






깔끔한 소금 라멘 전문점 히루가오






바쁘게 움직이는 점원들 기분 좋게 라멘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히루가오의 시원한 소금라멘






느끼하지 않고 시원한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라멘입니다.






라멘 2차는 여성들을 위한 깔끔한 가게에서

캐쥬얼한 라멘 전문점 소라노이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아 영어 설명이 잘되어있는 도쿄 라멘 스트리트






이곳역시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오며 가며 봐두었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이곳의 이야기는 나중에 따로 들려드리겠습니다.


3박4일 건담 도쿄 여행 마무리합니다.

타이트한 일정 따라오시느라 다들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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