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지니스 타고 2박3일 오사카 교토 고베 여행, 다다미 스타벅스 교토

Posted by 베쯔니
2018.08.03 10:14 Travel/Speciel Tour




일본 교토에 다다미 스타벅스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뉴스를 보고

이건 가보지 않으면 안되 하며 바로 항공기 티켓을 끊었습니다.


티켓을 끊으면서 잘 살펴보니 목적지인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의 A350을 보았고 바로 선택하였습니다.






김포 공항으로 가면 더 빠르고 편리하지만 단지 A350을 타보기 위해 인천 공항으로






어쩌다 보니 비지니스, 아시아나 A350 탑승기는 이전 포스팅에서


아시아나 A350 비지니스 타고 오사카 여행,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인천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새로 생긴 다다미 스타벅스는 교토에 있습니다.

시끌 벅적 사람만 버글버글한 오사카는 패스하고 간사이 공항에서 특급 하루카를 이용 바로 교토를 향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까지는 JR 특급 하루카가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열차표는 요렇게 앞자리의 등받이에 꽂아두면 잠이 들어도 승무원이 깨우지 않고 확인하고 갑니다.






교토에 도착 오후편 비행기라 교토에 오니 벌써 저녁이 되었습니다.






교토 역에서 가까운 교토 타워 호텔 아넥스

리뉴얼 특가로 6,000엔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방을 잡았습니다.


일본은 평일에는 요금이 저렴하고 종종 특가도 많이 나와 호텔도 저렴 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야후, 자란, 락텐의 일본 사이트에서는 다른 해외의 호텔 사이트보다 저렴한 가격들이 많이 나옵니다.






교토 타워 호텔 아넥스의 트윈 룸

침대가 붙어 있어서 혼자서 데굴데굴






다다미 스타벅스 이외에는 특별히 생각한 것이 없어 저녁은 근처에 있는 동양정에서 햄버거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교토역 지하상가에 있는 가게로 토마토 셀러드가 별미이며






햄버거 또한 비쥬얼, 맛 어느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셀러드 + 햄버거 조합이면 따로 밥이나 빵을 시키지 않아도 든든합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드니 다이어트에도 좋겠지요?






교토역 지하상가에는 나름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깔끔하고 한끼를 때우기에는 안성맞춤






호텔에 가기전에 편의점에 들려 신상을 살펴봅니다.

일본에 오면 꼭 한 잔 즐기는 호로요이, 올 때마다 다른 한정 품이 나와 여행을 조금 더 즐겁게 해 줍니다.






다음 날 아침 이번 여행의 목적인 다다미 스타벅스

스타벅스 커피 교토 니넨자카 야사카 사료


교토여행 다다미 방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스타벅스 커피 교토 니넨자카 야사카차야






이곳의 소개는 이전 포스팅에서 

교토의 여유를 느끼며 모닝 스타벅스 커피 한 잔






아침 부터 모닝 커피 2차

스타벅스가 있는 니넨자카에서 내려오는 길에 있는 % 아라비카 커피

이곳도 교토를 대표하는 커피 중 한 곳이며 라떼가 맛있습니다.






그 앞집인 이쁜 기모노 가게






% ARABICA 교토






웨딩 촬영이 한 창이던 교토의 한 절

교토는 그냥 걷기만 해도 좋습니다.


사람이 많아지니 왠만하면 오전에 걷는 것이 좋습니다.






교토를 살짝 둘러보고 고베로 향했습니다.

고베에는 친구가 살고 있어 얼굴도 보고 맛있는 것도 사달라고 할겸 찾았습니다.






고베 항의 대규모 쇼핑 타운인 모자이크 와 하버랜드

사실 고베가 오사카보다 여유럽고 편하게 쇼핑,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분위기 있는 카페, 레스토랑도 많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지인이 소개한 바 & 레스토랑 64






맛있게 점심을 먹고






고베의 이쁜 거리 모토마치에서 커피 한 잔






고베의 라보 커피

하와이에서 온 커피 같은데 고베에서 인기가 있는 테이크 아웃 전문 커피 전문점 입니다.


점원이 이쁜 여자 손님 두 명에게는 서비스로 빵을 하나 주고 저희에게는 아무것도 안줘서 커피가 씁쓸했습니다.






고베에서의 숙소는 유럽풍 분위기의 호텔 몬토레 엘마레로 잡았습니다.

여기도 특가로 6,500엔 정도 저렴하게 예약하였습니다.






트윈에다 방도 넓고, 지인이 호텔이 이뻐서 자고가고 싶다고 하는 걸 거절하였습니다.






지인을 보내고 나서 나 홀로 고베 산책






고베에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많이 있습니다.

일본의 3대 중화거리 (나가사키, 고베, 요코하마) 중 하나가 바로 이곳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고베의 밤거리를 걷습니다.






걷다가 이쁜 풍경이 있으면 사진 한 장






다시 사진 한 장






걷다보니 고베 모토마치 아케이드 상점가까지 와 버렸습니다.






모토마치 아케이드 상점가에서 골목을 따라 내려가면 난킨마치 중화거리가 나옵니다.






골목 골목에는 고베의 맛집들이






밤이 되면 더 이뻐지는 고베의 중화거리






호객행위가 있지만 상점에서 먹고가라고 가볍게 부르는 정도입니다.





중화거리답게 중국어로 적혀 있는 팬더 자판기






출출함에 고베규 라멘을 하나 먹어보았습니다.

나쁘지 않은 맛인데 라멘은 아닌 것 같은 느낌, 걸쭉한 탕수육 소스에 얇은 하카타 라멘이 들어간 느낌입니다. 

올려져 있는 고기는 규스지(소 힘줄 고기) 로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중화거리를 둘러보고 다시 숙소 근처로 왔습니다.

저녁은 지인이 추천한 만두 가게에서 시원한 우롱차와 함께 만두 한 접시






교베 모토마치 교자 전문점 오레노교자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뛰어납니다. 일본의 깻잎인 시소를 사용한 시소교자와 마늘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닌니쿠 교자가 맛있습니다.

닌니쿠 교자는 2배, 3배, 4배 등 마늘의 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호텔에 돌아가기 전에는 마지막 쇼핑을

돈키오테 쿠폰을 사용하여 할인과 면세를 동시에, 고베 돈키호테는 오사카 돈키호테에 비해 면세를 받는 사람이 적어서 편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조식은 늦잠으로 대신하고 고베 규를 먹기 위해 스테이크 랜드를 찾았습니다.

스테키란도라 불리우는 이곳은 요즘 한국에 알려져 한국 관광객이 많은 곳 이였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스테이크 랜드, 하지만 이곳에서도 고베규는 제법 비쌌습니다.

와규 스테이크는 1,000엔 정도 고베규는 3,000엔 정도의 3배 가격입니다.


이곳에서 와규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해서 고베규를 먹은건 아닙니다. 와규는 일본 소를 말하기도 하지만 소고기 브랜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고로 일본에서 나오는 소고기는 대부분 와규이며 고베규는 고베(단바)지역의 종자소를 키위 품질 검사를 받고 일정 등급 이상을 받은 고기이며 하나의 브랜드 입니다. 그냥 와규를 먹을 것이면 이키나리 스테이크나 다른 체인점에서 먹는 것이 싸고 편하며 고베규를 맛보려면 제대로 된 고베규를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둘이 와서 와규 반, 고베 규 반 비교해 가며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랜드는 명성에 비해 특별함은 없었습니다. 아키노랜, 미소노 등 다른 고베규 전문점에서 먹은 고베규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베규를 배불리 먹고 걷다가 발견한 맥도널드 구인 포스터

일본의 시급이 만원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의 시급은 보통 750~850 정도로 도쿄 등 대도시에나 1,000엔 이상을 받습니다. 

최저 시급이 750엔 정도로 이제는 우리나라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대신 최저 시급을 주는 곳이 드물며 대부분 800엔 이상으로 잡혀있고 고액 알바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은 20년 정도 물가 변화가 없어 이 금액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시급을 올리는 것도 좋겠지만 물가를 잡고 월세 등 임대소득에 대한 세금을 늘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젊은 이들을 힘들게 하는 것은 금융과 임대소득자 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건 그렇고 정보를 얻기 위해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았습니다.

여행을 하다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으면 꼭 들려보고 합니다. 이벤트, 할인 등 의 다양한 정보와 지역의 지도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베에서 간사이 공항을 갈 생각을 하니 까마득 했는데, 배를 타고 이동하면 1시간 만에 고베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게다가 이곳에서 받은 안내지를 가져가면 45% 할인까지 역시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 가장 빠른 것 같습니다.






간사기 공항까지의 이동시간이 줄어드니 시간이 남아 고베를 좀 더 둘러봅니다.

마침 상점가 거리의 펜케이크 가게에 줄이 있어 나도 모르게 같이 줄을 서 봅니다.






그렇게 먹은 행복의 펜 케이크

시아와세 펜케이크라는 이름의 가게로 케이크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보통 펜케이크는 3개 째에서 물리기 시작하는데 이곳의 케이크는 3개를 다 먹어도 끄떡 없었습니다.






케이크를 먹고 나서 나도 모르게 찾은 게임 센터






인형 뽑기는 중독인 것 같습니다. 뽑히기는 잘 뽑히는데 들고 다닐 생각도 못하고 너무 큰 인형을 뽑아버렸습니다.






고베에서의 마지막 이진칸 산책






고베의 컨셉 스타벅스 기타노 이진칸 스타벅스에서 잠깐 휴식






기타노, 이진칸 지역도 볼거리가 많지만 시간이 없어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스타벅스 정도까지 올라가다 다시 내려 옵니다.






고베에서 배를 타고 간사이 공항까지 가기 위해서는 먼저 고베 항을 가야 합니다.

고베 항은 고베의 중심 산노미아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20분 정도 걸립니다.






고베항 까지 가는 무인 모노레일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길에 고베의 바다와 멀리 아와지시마, 아키시 대교가 보입니다.






고베 모노레일 고베 포트 라이너의 종착역인 고베 공항역

이곳에서 고베 항까지의 연결 버스가 있으며 걸어가도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간사이 공항과 고베 공항을 연결하는 베이셔틀

30분 만에 바다를 가로질러 간사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배안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깨니 어느새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다다미 스타벅스 뉴스 하나만 보고 찾은 일본 오사카, 교토, 고베

제 일정 처럼 오사카를 건너 뛰고 교토랑 고베만 둘러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