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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일본에서 조사한 한국 금메달 가치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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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간지 카라 에서 조사한 한국의 금메달의 가치는?

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북경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많은 금메달 13개를 획득해 7위의 좋은 성적을 보인 한국, 한국의 금메달리스트 들의 가치는 1개당 얼마?? 포상금액수와 한국에서의 특전을 조사해보았습니다.

메달에 따라 나오는 한국의 보상금은 선수가 소속하고 있는 기업이나 스폰서에 따라 천차만별, 먼저 한국올림픽 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따른 포상금은 금메달이 5000만원, 은메달이 2500만원, 동메달이 1500만원 이다.

일본의 경우에는 일본올림픽의원회의 포상금 금메달 3000만원 은메달 2000만원 동메달 1000만원 한국의경우가 조금 비싸게 잡혀있다.

정부가 지급하는 포상금이외에 선수의 스폰서기업이나 소속협회에서 포상금을 주고있으나, 금액은 각각다르다,
북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중에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한국선수는 남자수영 400미터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선수다.

한국에서는 마린보이라고 불려지며 고등학교를 갓졸업한 18세의 대학생으로 인기가 높다 스폰서도 많아 스폰서에서나온 포상금은 한국최대 핸드폰회사 SK텔레콤에서 1억권 한국 음료메이커 롯데칠성에서 5000만원 영국의 수영복메이커 스피도와 한국 수영연맹에서 각각 1억원씩, 금메달 1개로 3억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게다가 200미터 자유영에서 획득한 은메달로 SK텔레콤에서 5000만원 롯데칠성에서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받고 다른 격려금등을 합치면 6억원을 가볍게 넘는다

그리고 박선수가 출연하는 CM으로 적어도 4-5억원을 벌것으로 추정되 2개 메달로 10억원이상을 손에 쥐게 된다.

유도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금메달을 안겨준 유도 60킬로 급의 최민호 선수의 경우 소속하고 있는 한국마사회에서 보너스 2억원등 한국유도협회로부터 포상금을 합처 4억권에 가까운 금액이 된다

한국선수중에는 유일하게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역도 75킬로 이상급의 장미란 선수에게의 포상금은 다른 선수와의 포상금과 비교해 적은 합처서 2억원정도 대단한 성적을 남겼지만 괴력여성의 인기는 한국에서는 그저그런것같다.

반면 메달리스트 남자의 경우는 병역도 면제를 해주는데 북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선수중에 아직 병역을 마치지 않은 선수가 22명으로 전부 대상자가된다 그들은 3년간 각각의 종목의 선수 또는 코치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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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일본에서 조사한 한국 금메달에 관한 포상금 뉴스입니다.

병역이야기가 꼭 들어가있네요 ^-^0

다른건 모르겠는데 박태환선수 정말 많이 받습니다.

그리고 장미란선수가 세계신기록을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선수들보다 별다른 것이 없다는 내용이 공감이 갑니다~

같은 금메달이라도 부익부 빈익빈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특히 외모 중심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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