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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고환율에 일본은 지금 세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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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엔고 현상이 계속되자 각지에서 때 아닌 엔고 환원 세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가가 올라 지금까지 상품의 가격을 올렸으니 유가도 오르고 엔이 비싸져 모든 수입품들의 가격이 내려가 그만큼 가격을 낮추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돼지고기, 와인, 과일류등 직접 수입해 오는 제품들의 가격들이 많이 내려갔고

사료 가격이 내려가 계란, 치즈, 유제품등도 역시 가격이 내려 갔습니다.

거기에 유가 역시 내려가 자동차의 휘발류는 물론 어선이나 농기구등에 쓰이는 기름이 저렴해져 그만큼 물건 가격도 내려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유로화의 약세로

고가 브랜드 품의 가격이 전부 내려가 세일을 하지 않는 브랜드 역시 전부 세일을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루이비통 백 가격이 3-4만엔 50-70만원정도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점점 줄어가던 해외여행 관광객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우리나라로 관광오는 일본인들이 많이 늘 것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내려가 이것저것 많이 사갈 것 같습니다.)

또한 비쌀때 달러나 엔화를 사두자 하는 사람도 많이늘어 신주쿠 UFJ은행의 달러가 순간 동이나는 일도 있었습니다.

금융위기에 의한 엔의 가치 상승으로 일본에서는 지금 특이한 세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세일을 해도 원가치가 너무 내려가 일본 관광이나 일본에서 쇼핑은 절망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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