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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이벤트

도쿄 최대의 사진 박람회 PIE (포토 이미징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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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도쿄 오다이바 빅사이트에서 PIE(포토 이미징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3/26~29일 4일간 개최하며 26,27일은 비지니스 28,29일은 일반공개가 됩니다.
요금은 1000엔이고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을 하면 무료로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오다이바의 종합 전시장 빅사이트


우선 파나소닉의 루믹스의 부스가 보였습니다. 루믹스의 부스는 언제나 화려하고 패션쇼를 보고있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HD화질의 동영상을 담을 수있는 일안반사식 카메라 GH1을 중심으로 소개 하고 있었습니다.

졸업 입학 벛꽃의 계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동영상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다음은 카시오로 연사에 동영상 제작 기능이 탑재된 EXILIM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카메라 자체에서 합성이 가능한 기능을 알리기 위해 최근 CF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소니 부스 소니 부스의 소개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직접 기자가되어 취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소니 부스


과거 보다 많이 축소된 팬탁스 부스 신모델인 K-M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전 K20이 생각보다 팔리지 않아 후속작이 점점 늦어 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팬탁스에서 꼭 사용해보고 싶은 리밋랜즈입니다.

올림푸스는 아사다 마오가 선전하고 있어서 그런지 매년 스케이트 관련 부스를 만들고 있었고 특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포서드 시스템을 계속해서 밀고 있었습니다.


올림푸스는 선전은 잘만드는데 카메라는 그럭저럭

다음은 니콘부스 매니아 층이 많기도 하고 장인정신을 중시하는 니콘이여서 언제나 부스에선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콤팩트 카메라가 많이 팔리지 않아 힘든 니콘입니다.

디지털 카메라 시장의 1인자 답게 캐논은 다양한 이벤트와 대형 부스를 설치해 두었습니다.

사진을 연습할 수 있는 화려한 부스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캐논의 기대작 5D MarkII


캐논 Kiss X3 가 선보여 관람객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있습니다.

캐논의 대포들을 테스트 해볼 수 있는 2층의 부스

크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던 캐논 부스

부스가 이뻤던 시그마

시그마에서도 망원랜즈들을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카메라서는 생소한 GE


아직 다른 카메라들과 비교하면 많이 모자란 느낌이였습니다.

마미야 부스

저가 랜즈의 탐론


18-270의 수퍼줌랜즈를 중심으로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프린트 스케너가 전시되고 있었던 엡손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이벤트가 진행되었던 후지필름

방수 카메라

재미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들

추천하고 싶은 필름카메라 NATURA입니다.

필름 카메라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

기타 부수기재들의 전문회사 부스


곳곳에서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DSLR도 지지 할수있는 만능 삼각대가 눈에 띄었습니다.

일본 점유율이 거의 없긴하지만 삼성이 참가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상 포토 이미징 엑스포 2009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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