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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라이프

일본의 재미있는 길거리 흡연금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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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05년 정도 부터 길거리에서의 흡연이 금지 되어있으며 거리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찾아 보기 힘이듭니다. 길거리 흡연자의 담배 불똥이 아이에게 떨어져 아이가 다치게 된 사건이 이후로 길거리 흡연을 금지 하였습니다.

특히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꽁초를 아무곳에나 버리거나 버려진 꽁초에 의해 화재의 위험이 있는것은 사실이며 간접흡연의 피해와 담배 불에 의한 화상 등 좋지 않은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대신에 흡연자들을 위해 흡연구역을 설치 흡연자들도 편하게 담배를 태울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두고 담배꽁초를 확실히 처리 하는 시설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신주쿠 같이 큰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면 무서운 할아버지들이 와서 담배를 빼앗아 가는 ^-^

몇번이든 인식할 수 있도록 눈이 잘 띄는 곳에는 어디에나 길거리 흡연금지의 포스터나 마크가 세겨있습니다. 이 앞에서서 담배를 피우는 강심장은 없겠지요. 그리고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거기에 한글까지 자세히 적혀 있습니다.

금지 포스터도 지역마다 다르고 글을 못읽어도 알 수 있도록 재미있게 표현해 두었습니다.

모습이 추운날 입에 담배 하나 물고 주머니에 손넣고 걸어다니는 것 같지 않나요?

우리나라도 흡연구역을 설치하고 길거리에서 흡연금지를 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길거리의 지저분한 담배꽁초들.. 담배연기 이젠 없어져도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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