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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뉴스(일본)

친구가 없으면 먹지 못하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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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세계 최초 완전 회원제의 라면전문가게가 탄생합니다. 주인의 이름을 딴 藤巻激城(후지마키게키죠)라는 이름으로 한 그릇에 3000엔(4만원)의 고 가격에 판매 될 예정입니다. (東京都目黒区上目黒 ,도쿄 메구로구 카미메구로 5월1일 오픈예정)

일본에서도 라면은 제대로된 요리라고 인정되지 않아 대부부분 1000엔 이내에서 가격이 결정되어 재료나 스프를 만들어 내는데 한계가 있어 라면의 고급화를 위해서 "B급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고급이 없으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시도 하였다고 합니다.

고급화와 함께 소중한 손님을 밖에서 기다리게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완전 예약제로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12월 부터 회원 등록은 2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또한 회원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다른 회원의 소개가 필요하기 때문에 라면을 맛보기 위해서는 친구 중 누군가가 회원에 가입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종류는 3종류 가격이... 3000엔, 10000엔 (4만, 13만)
먹어보고 싶지만 가격도 그렇고 친구도 없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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