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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사이도오리

[오키나와 여행] 바로 튀겨먹는 감자, 고구마 과자 가루비(Galbee) 플러스, 오키나와 나하 국제거리 오키나와의 가장 번화한 거리 국제거리(国際通り, 고쿠사이 도오리)를 걷다 도쿄에서 자주 들리던 반가운 가루비 플러스를 발견 하였습니다.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하라주쿠, 오다이바, 도쿄역)를 들리면서 오키나와에도 가루비 플러스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였는데 어쩌다보니 오키나와의 가루비 플러스에도 직접 들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홋카이도의 가루비 플러스만 찾아가면 일본 전국의 가루비 플러스를 다 들리게 됩니다~) [도쿄여행] 바로 튀겨낸 따끈따끈한 감자 튀김, 도쿄 신 명소 가루비+ 전에 소개 하였던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와 거의 비슷합니다. 단 오키나와 특성장 심플했던 도쿄의 가루비 플러스와 달리 조금은 화려한 모습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루비 플러스의 포테리코 그런데 도쿄에서 볼 수 없던 보라색의 포테리코가 .. 더보기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시장 탐험, 고쿠사이도오리 헤이와도오리 쇼텐마치  오키나와의 번화가인 고쿠사이도오리(国際通り, 국제거리) 한 편의 시장(상점가)인 헤이와도오리 쇼텐가이(平和通り商店街)를 가보았습니다. 헤이와도오리, 풀이 해보면 평화거리로 평화거리의 상점가니까 쉽게 평화시장이라고 부르겠습니다. 헤이와도오리는 국제거리에서 부터 시작되는 약 300m의 아케이드 상점거리로 민예품, 잡화, 의료, 식품점등 다양한 가게들이 모여있는 시장과 같은 곳 입니다. 길게 뻗어있는 거리를 상점들이 가득 체우고 있는 헤이와 도오리 상점가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먹거리 사타 안다기(サーターアンダーギ) 사타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설탕, 안다기는 안다(기름), 아기(튀김)을 말하여, 기름에 튀겨 설탕을 뿌린 도너츠의 일종입니다. 고구마맛과 보통의 사타안다기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퍽퍽한 .. 더보기
진에어와 함께하는 오키나와 3박4일, 나하, 북부, 이에섬 코스 아름다운 남국 여행, 조금은 색다른 일본 여행 오키나와 여행 2012년 12월 24일 진에어의 오키나와 신규노선 취항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키나와 오키나와(沖縄)는 일본 최남단의 현으로, 난세이제도(南西諸島)의 남반부에 수십 개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은 규슈(九州)에서 대만(台湾)까지 약 1천km이상 뻗어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은 3개의 주요 섬들로 나눌 수 있는데, 오키나와섬 주변의 오키나와 제도(沖縄諸島), 미야코지마(宮古島) 주변의 미야코열도(宮古列島), 이시가키지마(石垣島) 주변의 야에야마지마(八重山島)입니다. 오키나와의 기후는 아열대로, 겨울에도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산호초와 풍부한 바다 생물이 살고 있는 오키나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