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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키네코

나고야 여행, 고양이 도자기 마을 도코나메 나고야 여행, 도자기 마을 도코나메 도코나메常滑 는 나고야 남서부 지타 반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고야의 관문인 중부 국제공항이 있는 곳 입니다. 도자기 마을이라 불리는 도코나메는 마을 곳곳에 도자기 가마와 도자기 동상들이 설치되어 있고 특히 고양이 동상들이 많습니다. 도코나메를 둘러보며 고양이 도자기와 마을의 고양이들을 둘러 보았습니다. 도코나메는 포켓몬의 성지로 도코나메 역 주변으로 포켓몬을 하기 위한 사람들이 모입니다. 이날도 역 앞은 포켓몬을 즐기는 사람들고 가득하였습니다. 도코나메 역 앞에는 이곳을 찾은 사람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고양이 도자기 상들이 있습니다. 어서오세요 도코나메에 역 주변의 고양이 동상을 둘러보고 길을 건너갑니다. 길을 건너면 도코나메 마네키 도리 라는 거리가 나옵니다. 각기 다.. 더보기
로또 당첨을 검토해주는 행운의 고양이 도쿄 고텐마쵸 복권가게의 점장 고양이 란 일본에서는 하얀옷에 두 가지 무늬가 들어간 삼색고양이를 행운의 상징으로 삼고 마네키 네코라는 조각을 만들어 행운을 빌곤 합니다. 또한 하얀 고양이는 신성함을 상징하여 귀하게 여기는 곳이 많이 있고요 야나카에서 만난 마네키 네코 사랑을 부르는 핑크 마네키네코 그런 마네키 네코를 똑 닮은 고양이 점장이 있는 가게가 도쿄에 있다고 하여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쿄의 시타마치 중 한 곳인 고텐마쵸(小伝馬町), 도쿄메트로 히바야선을 타고 가면되는 곳 입니다. 지하철 출구에서 빠져 나오면 보이는 작은 복권 가게 이곳에 란이라는 점장 고양이가 있다고 합니다. 운 좋게도 오늘은 점장 고양이님이 근무를 하고 있는 날이네요 복권가게의 점장 고양이 란, 언제나 저 위치에 앉아 복권을 사는 사람들의 표정을 감상하고 복권이 .. 더보기
[구마모토 여행] 아마쿠사에서 만난 일본에서 가장 큰 누워있는 고양이 상 아마쿠사(天草)를 오가는 특급버스 아마쿠사호 안에서 버스가 아마쿠사의 입구인 마츠시마에 진입하였을 때 창밖으로 진기한 풍경이 보여 돌아오는 길에 내려보았습니다.  세계 최대의 네한(열반) 마네키 네코, 미야우치 쿠미코 작품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미야우치 쿠미코씨가 만든 세계에서 가장 큰 열반 복고양이 상 아마쿠사 국립공원의 약수를 마실 수 있는 약수터도 보입니다. 작가인 야마우치 쿠미코 씨는 불교를 믿으며 고양이를 아주 좋아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이곳은 르 도라네코 라는 음식점이자 일본에서 가장 작은 미술관(고양이 조각, 마네키 네코 조작)이 있는 곳으로 아마쿠사의 작은 명소라고 합니다. 열반에 오른 해탈한 고양이 신님이 저희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 위해 왼손을 들고 계십.. 더보기
일본에서 가장 큰 도코나메의 초대형 고양이 동상(마네키 네코) 나고야 도자기 마을 도코나메 거리를 둘러보고 나서 이제 도자기 마을 산책로를 둘러보러 마을의 언덕위로 올라갔습니다. 일본의 고양이 도자기 마을에 가다. (나고야, 도코나메 마네키네코) 그냥 보기에는 평범한 시골마을인 도코나메 하지만 갑자기 등장한 거대 고양이 얼굴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음... 뒷모습은 좀 초라하군요 이 거대 고양이의 몸은 언덕에 묻혀 있습니다. 언덕의 높이가 고양이의 몸통이고 얼굴만 빠져나와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실제 저 크기로 만들었으면 거대한 조형물이 되겠지요, 제작비 절감!! 몸통은 언덕속에 있는 것으로 결정) 언덕 아래는 좀전에 걸었던 도자기 거리입니다. 자세히 보면 고양이 두마리가 거대 고양이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 거대한 손으로 철썩 한다면... ^^0 몸을 숨긴.. 더보기
일본의 고양이 도자기 마을에 가다. (나고야, 도코나메 마네키네코) 나고야 중부 공항에서 두 정거장(급행이면 한 정거장) 일본의 고양이 명소가 있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도자기의 마을이자 마네키네코의 고향 도코나메 도자기 거리 입니다. 세계 최대 황금 고양이 커플, 복을 부르는 여우 마네키 키츠네 사랑을 부르는 핑크 마네키네코, 야나카에서 만난 마네키 네코 도코나메는 아이치현 지타반도 서해안에 위치한 도코나메시의 지명으로 옛 부터 도자기의 산지로 유명한 곳 입니다. 마을의 대부분이 도자기를 만드는 공방이며 산책을 할 수 있도록 코스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코나메 역에서 내려 밖으로 나가보면 도자기 산책길이라는 안내 표지와 지도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중간 역안의 인포메이션 센터를 들리면 이 지역의 지도를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역 앞에 나란히 서있는 고양이 도자기 동.. 더보기
고양이 직원들이 운영하는 고양이 카페 고양이 마을 야나카의 작은 고양이 카페 네코마치 카페 29에 다녀왔습니다. 야나카에서 조금은 떨어져 있어 찾기가 힘들지만 천천히 가게 위를 걷고 있는 하얀 어미 고양이와 3형제를 발견하고 귀여움에 부르르 떨게 될 것 입니다. 네코마치 카페 29에는 카페를 운영하는 3마리의 사원 고양이가 있습니다. 우선 가게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얼룩이 소라 입니다. 가루이자와 출신으로 카페가 생기고 난 직후 이곳으로 전근을 왔다고 합니다. 한가롭게 가루이자와 나들이 가루이자와의 자연을 만끽하며 따뜻한 온천을 가루이자와의 즐거운 팬션 이즈 가루이자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쇼핑 공간 영업 부장이기 때문에 아부를 잘해 겨울이 되면 사장님의 목도리로 변신 맛있는 음식을 얻어 먹곤 합니다. 할아버지의 고양이 목도리 가게는 작지.. 더보기
야나카에서 만난 마네키 네코  일본의 전통 가옥과 재래시장 그 속에서도 세련된 카페와 인테리어 숍이 많은 야나카, 야나카의 거리에는 여유롭게 걸어다니는 길 고양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길 고양이가 많아서 그런지 고양이를 이용한 공예, 디자인 상품, 먹거리(모양), 카페 등을 많이 찾아 볼 수 있고 그 중에서 마네키 네코를 만드는 야나카 도에 찾아 갔습니다. 야나카 도(谷中堂)는 야나카 레이엔을 벚어나 우에노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나오게 됩니다. 야나카 도의 메인상품인 검정, 하양 마네키 네코 다양한 마네키 네코의 공예품들이 판매 전시 되고 있습니다. 사랑을 부르는 핑크 마네키네코 아끼는 고양이의 사진을 가지고 오면 그 고양이를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황금색의 금전운을 부르는 마네키네코 호랑이의 해이기 .. 더보기
사랑을 부르는 핑크 마네키네코  도쿄에서 가장 멋진 마네키네코를 제작하고 있는 상점인 야나카의 야나카도에 다녀왔습니다. 마네키네코란 한쪽 손을 들고 얌전히 앉아 있는 고양이로서 가게의 입구에 놓아 두거나 가지고 다니면 행운을 불어온다는 고양이 조각으로 일본의 어느 가게에 가도 입구에서 쉽게 볼 수있는 고양이 인형입니다. 오른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왼손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행운(손님)을 불러 온다고 하며 처음에는 삼색고양이가 모델이였으나 시간이 지나 파랑 (공부, 안전) 핑크 (사랑) 검정(행복)등의 고양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야나카도에서 봄을 맞이하여 새롭게 만들어낸 벚꽃 마네키 네코입니다. 핑크는 사랑을 불러오기 때문에 사랑을 부르는 벚꽃 마네키 네코입니다. 손을 들고 있기 보다는 힘내라 하며 사랑을 응원하고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