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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구이

[에노시마 여행] 미니 랍스타, 이세에비(대하) 한 마리가 통째로 에노시마 철판 구이 과자 전에 문어 한 마리를 통채로 철판 구이 과자로 만들어 파는 에노시마의 가게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문어 한마리가 그대로! 에노시마 타코센 다시 찾은 에노시마의 철판구이 가게에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 해파리, 이세에비(대하)를 통채로 넣은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문어를 통채로 구워낸 타코센은 가격이 50엔 오른 350엔이었습니다. 해파리 구이인 쿠라게센베이(クラゲせんべい)는 350엔, 이세에비(イセエビ)는 조금 비싼 600엔 입니다.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 점원에게 건내주는 방식입니다. 4개의 기계에서 쉴새 없이 구워내고 있는 철판구이 과자 기계를 가져와서 한국에서도 팔아보고 싶네요 식권을 건내주면 자신이 선택한 과자의 그림이 그려진 교환권을 받습니다. 이세에비(대하)를 골랐기 때문에 새우의.. 더보기
에노시마의 명물 납작문어 과자 일본 에노시마에 있는 타코센(문어 과자) 전문점 하사히 본점 입니다. 위 사진은 2년전의 사진으로 기계 1대로 식당 앞에다 조그마하게 가판을 설치해 구워서 팔고 있었습니다. 타코센이란? 문어 한마리가 그대로! 에노시마 타코센 위의 설명과 같이 재미있고 맛있으며 먹기 간편하여 가게 앞에는 언제나 많은 사람들의 긴 줄이 생기곤 하였습니다. 1년후 다시 가게를 찾아 보니 기계가 4대로 늘었고 다른 메뉴는 전부 없어지고 오로지 타코센 하나를 팔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의 명물이 되면서 과감히 다른 사업을 정리하고 타코센 하나만을 팔기로 한 것 같았습니다. 아주머니 혼자서 굽던 것도 온 가족이 나와서 하고 있었고 새로운 조리복도 맞추어 입었더군요 4개의 기계로 쉬지않고 열심히 굽고 있어도 30~60분 정도 기다리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