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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미

도쿄, 시즈오카 여행,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 일본 여행, 온천 여행 도쿄, 시즈오카에서 가까운 아타미 온천의 고급 료칸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에 다녀왔습니다. 시즈오카 여행, 도쿄 인근의 바닷가 온천마을 아타미, 아타미의 고급 온천 료칸 카이 아타미 아타미 온천, 호시노 리조트 카이 아타미의 객실은 지난번 포스팅에 소개 하였고 이번에는 온천과 라운지,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아타미는 바다 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대부분 경사가 가파릅니다. 카이 아타미도 경사면에 시설이 있으며 객실은 최상층에 계단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면 하나 씩 시설이 나옵니다. 우선 옥외 테라스를 찾아 내려가 보겠습니다. 내려가는 통로에 있는 오래된 녹나무 건물을 세우면서 나무를 그대로 남겨두었습니다. 내려온 길을 살짝 돌아봅니다. 통로는 밖으로 이어지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계.. 더보기
시즈오카 여행, 도쿄 인근의 바닷가 온천마을 아타미, 아타미의 고급 온천 료칸 카이 아타미 도쿄 여행, 시즈오카 여행 봄의 도쿄 벚꽃 여행 중 하루는 완전한 휴식을 위하여 도쿄 인근의 온천 료칸을 찾았습니다. 도쿄 인근의 온천은 대부분 도쿄에서 제법 떨어져 있습니다. 제가 찾은 아타미 온천도 거리는 제법 먼 편이나 신칸센을 이용하면 도쿄시내에서 40분 정도에 도착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아타미熱海 온천은 한 때 일본을 대표하는 온천이자 휴양지로 도쿄의 서쪽, 시즈오카 동쪽의 이즈반도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행정상으로는 시즈오카에 속해있지만 도쿄에서 더 가까우며 도쿄에서 찾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일대에는 약 200여곳의 온천 시설과 숙박시설이 있으며 상업시설이 모여있으며 사가미만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가 유명합니다. 또한 MOA 미술관을 시작으로, 미술관, 박물관, 갤.. 더보기
[시즈오카 여행] 4박5일 시즈오카, 맛있는 시즈오카, 즐거운 시즈오카 시즈오카 여행 인프라 조사사업으로 진행된 4박5일간의 시즈오카 체험여행 자유롭게 시즈오카의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시즈오카 FIT 여행 인프라의 장점과 문제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4박5일동안 둘러본 시즈오카(静岡) 시즈오카의 멋진 풍경과 맛있는 요리, 관광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시즈오카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 후지산(3,776m)과 인접해 있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후지산이 보입니다. (날씨가 좋을때) 녹차 밭이 많아 차로 유명하며, 이즈반도 등 바다와 맞닿이 있어 사쿠라 애비(벚꽃 새우)를 비롯 해산물이 풍부합니다. 시즈오카는 시즈오카 국제 공항과 중부공항(나고야), 도쿄의 하네다, 나리타 공항을 통해 접근이 가능하며 시즈오카 공항은 인천공항에서 1시간 40분 정도 걸리며 나고야, 도쿄에서는 신칸센으로.. 더보기
이거 한장이면 도쿄, 도쿄 주변 여행 준비 끝! JR 관동 패스 도쿄를 여행하다 보면 항상 아쉬웠던 것이 도심 이외의 자연환경, 특히 온천이 없는 것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도쿄 주변에도 후지산, 카루이자와 등 멋진 자연환경과 이즈, 하코네, 쿠사츠 등 좋은 온천이 많이 있지만 교통비가 너무 비싸 쉽게 찾아가기가 힘들었었지요 [쿠사츠 시리야키 온천] 요런 강 자체가 온천인 곳을 찾아 가는 것도 교통비가 너무 비싸 ㅠ.ㅠ 하지만 그런 비싼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는 새로운 JR 패스가 나와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쿄 주변의 모든 JR 열차를 3일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JR 관동 에리어 패스 입니다!! 3일간 8,000엔에 무제한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하네다, 나리타 공항에서의 교통인 나리타 익스프레스, 도쿄 모노레일도 이용 가능하며 가루이자와, 미나카미온천 쪽의 .. 더보기
니시이즈의 바닷가 온천 도이온천 시즈오카현의 이즈 반도의 서쪽 니시이즈의 도이온천(土肥温泉)에 다녀왔습니다. 도이온천은 신칸센역 미시마(三島駅)역 에서 버스를 타고 90분 , 혹은 이즈하코네철도를 타고 슈젠지(修善寺)역에서서 버스로 50분 걸리며 아타미, 도가지마, 시모다 부근의 이즈반도 여행을 할 때 온천을 즐기거나 숙박지로 삼으면 좋습니다. 온천의 수질이 좋으며 여름에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저녁노을이 아름다운 바닷가의 온천 마을 입니다. 날씨가 조금 좋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랫만의 온천이라 기대가 됩니다. 날씨가 흐리니 바다와 하늘이 같은 색으로 보입니다. 도이온천에서 숙박한 곳은 메이지칸으로 대형 리조트 온천 호텔 입니다. 가족단위로 오는 손님이 많아서 인지 아이들이 가지고 놀 장난감이 모여있는 방도 있었습니다. 1.. 더보기
아타미 온천에서 만난 작고 귀여운 무지개 시즈오카현의 이즈반도 일주를 하던 도중 아타미 온천의 해변가에서 작고 귀여운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금 전에는 큰 친구도 하늘에 길에 누워 있더니 사람들이 바라보자 부끄러운 듯 구름뒤로 숨어 버렸습니다.  작은 친구는 구름 저편 머나먼 곳에서 밝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구름 위에서 새들과 함께 소근소근 작은 친구를 발견한 아이들이 소리를 지릅니다. 갈매기도 신이나 작은친구를 만나기 위해 높이 높이 날아보지만 눈에는 보이지만 손 닿을 수 없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금방 사라져버리는 친구를 만나기는 힘이 들 것 같습니다. 더보기
8박 10일 블로거들과 일본 횡단 여행을 마치고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8박 10일 일본 횡단 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른 여행 블로거인 김치군님, 레디꼬님과 함께 도쿄를 시작으로 쿠사츠(草津), 하코네(箱根), 아타미(熱海), 오오미야(大宮), 닛코(日光), 오사카(大阪), 나라(奈良), 고베(神戸), 교토(京都), 후쿠오카(福岡), 사가(佐賀), 나가사키(長崎), 유후인(湯布院), 벳푸(別府), 미야자키(宮崎), 가고시마(鹿児島)등 약 30여개의 도시와 관광지 2000km가 넘는 거리를 3명이 나누어 이동하며 구석구석 돌아보며 숨겨진 장소를 찾아보는 빡빡한 일정으로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들 각자의 여행기를 이제부터 조금씩 공개 해볼려고 합니다. ※여행을 하는 동안 부재중에 블로그에 댓글과 방명록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