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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톤

[나고야 여행] 초 가을의 나고야 여행, 나고야 관광명소, 나고야 맛집 10월의 날씨 좋은 어느날 중부공항(센트레아)를 통한 나고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나고야 역이자 얼마전까지 나고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JR 센트럴타워즈(JR Central Towers) 입니다. 15층에는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일본 중부공항에 도착 승룡도 정보관에서 간단한 정보를 얻고 이번 나고야 여행의 주 목적지인 가마고리(蒲郡)를 향해 출발 하였습니다. 일본 중부공항(센트레아), 리무진 버스, 승룡도 관광정보관, 승룡도 인조이 티켓 나고야역에서 쾌속열차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 도착한 가마고리(蒲郡)역 나고야가 속해 있는 일본 아이치(愛知)현 남부의 도시로 지타반도(知多半島)와 아쓰미반도(渥美半島)사이의 바다인 미카와만(三河湾)과 접해있는 도시로 해양 스포츠, 휴양지로 .. 더보기
[나고야 여행] 나고야, 이세, 게로, 일본 중부지방 렌터카 여행 5박6일간의 일본 중부 지역 렌터카 여행 폭설로 인해 제주 공항이 마비되었을 때 일본 나고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중부지역의 렌터카 여행은 이번이 두 번째로 3번전쯤 나고야, 기후, 토야마, 이시카와를 관통하는 승룡도 코스를 따라 1,000km 의 렌터카 여행 이후 오랫만의 여행입니다. 이번 중부지역(나고야) 렌터카 여행은 나고야, 중부지역 홍보 영상촬영을 위한 여행으로 반 여행, 반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촬영 준비를 위해 촬영 스텝과 함께 하루전 나고야로 떠났습니다. 하지만 이날 일본 전 지역에 폭설이 내리고 나고야 지역도 바람이 많이 불어 목적지인 중부 공항에 착륙을 하지 못하고 옆 지역인 오사카의 간사이 국제 공항에 내리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나고야까지는 빨리 가도 3시간 정도가.. 더보기
[나고야 여행] 나고야 맛집, 나고야 명물 된장 돈까스, 미소까츠 야바톤  나고야에서의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던 도중 나고야의 명물인 된장 돈까스가 생각이나 돼지가 서서 손흔들고 있는 된장 돈까스 전문점인 야바톤(矢場トン) 에 들렸습니다. 점심 때라 사람이 가득 카운터 석에 앉아 주문을 합니다. 이곳의 된장 소스는 따로 소스만 판매될 정도로 나고야에서는 인기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미소까스 야바톤(味噌かつ 矢場トン) 1947년 창업한 나고야의 돈까스 전문 점으로 나고야의 명물인 된장을 이용한 된장 돈까스가 유명한 가게 입니다. 일본의 다른 돈까스 가게와는 다르게 된장 소스를 발라 철판에 올린 철판 돈까스(鉄板とんかつ)등 대부분의 돈까스에 된장 소스가 발라져 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나고야 주변에 많은 지점이 있는 나고야를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레스토랑 중 하나 입니다. 젓가락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