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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마제도

[오키나와 여행] 케라마제도 스노클링, 자마미섬, 도카시키섬, 아카섬, 마에지마섬 오키나와 여행, 오키나와 스노클링과 다이빙의 명소인 케라마제도에 다녀 왔습니다. 오키나와 본토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크고 작은 20여 개의 섬들이 모여 있는 제도로 오키나와에서 가장 맑고 투명한 바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마미 섬(座間味島, 자마미지마), 도가시키 섬(渡嘉敷島, 도가시지마)을 중심으로 관광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이 두 섬과 아카 섬(阿嘉島, 아카지마), 게루마 섬(慶留間島, 게루마지마), 마에 섬(前島, 마에지마) 이외의 섬에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게라마 제도의 각 섬으로 가는 방법은 나하 시내의 도마린 항(泊港, 토마린코우)에서 페리나 고속선을 이용하면 되며 도가시키 섬까지는 30분, 자마미 섬까지는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케라마 제도에 가는 방.. 더보기
Be. Okinawa, Okinawa :Re, 다시 한 번 오키나와 여행 Be. Okinawa, Okinawa :Re, 다시 한 번 오키나와 여행 아무리 잘 준비해도 완전한 것은 없기에 아쉬움에 다음을 기약하며 여행을 마칩니다. 하지만 아쉬움의 크기는 마음속에서 점점 부풀어 오르고 어느새 다시 여행을 떠나는 같은 장소를 다시 찾은 나를 발견합니다. 그렇게 몇 번을 찾은 오키나와, 다시 한 번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3번 만에 맛본 차도코로 마카베치나 이번 오키나와 여행은 전 여행을 통해 만들었던 오키나와 가이드북의 개정을 위한 취재 겸, 전에 못 봐 아쉬웠던 곳을 다시 한 번, 겸사겸사 여행을 즐길 생각으로 찾았습니다. 오키나와 남부의 오키나와 전통요리 전문점 마카베치나는 한 번은 쉬는 날에 한 번은 너무 일찍 찾아가서 들어가지 못해 이번이 세 번째 도전, 드디어 마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