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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 여행

그림같은 한끼, 온천 료칸 호시노야 가루이자와의 조식과 석식, 나가노 여행 일본 온천 료칸여행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료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기 위해 로비에 있는 가스케嘉助 를 찾았습니다. 메인 다이닝인 일본요리 전문점 가스케 에서는 산의 가이세키 懐石(정식) 이라는 이름으로 요리가 제공 됩니다. 요리에는 민물고기와 지비에 gibier (사냥감, 멧돼지, 사슴, 토끼 등 혹은 그 고기) , 제철 과일 등을 사용하여 료칸이 있는 지역의 식문화를 바탕으로 요리를 만들어 냅니다. 가스케는 계단식으로 배치된 외부의 자리와 개인실로 나뉘며 저녁은 조금더 밝은 개인실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테이블 그 위에는 오늘의 요리 설명이 적혀 있는 종이와 나무젓가락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식전 주로 주문한 니혼슈日本酒 정말 이쁜 그릇에 담겨 나왔습니다. 술 그.. 더보기
수 백 가닥의 하얀 실이 쏟아지는 가루이자와의 폭포, 시라이토노 타키 구 가루이자와에서 차를 타고 약 15분, 하얀 실이 쏟아져 내려오는 모양의 폭포인 시라이토노 타키(白糸の滝)에 도착하였습니다. 시라이토노 타키는 유가와 강 상류의 폭포로 3m의 높이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70m로 폭이 넓으며, 바위 표면을 흐르는 물이 하얀 실과 같이 쏟아져 내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가루이자와 여행, 일본 여행, 나가노, 가루이자와, 일본 산행, 일본 폭포, 시라이토노 타키, 하얀 실 폭포, 피서, 폭포, 곤들매기 시라이토노 타키 입구에는 폭포가 흘러내려가는 유가와 강에서 잡은 곤들매기를 팔고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여행, 일본 여행, 나가노, 가루이자와, 일본 산행, 일본 폭포, 시라이토노 타키, 하얀 실 폭포, 피서, 폭포, 곤들매기 한 마리 한 마리 꼬치에 끼워 소금을 듬.. 더보기
한 여름의 일본 여행 추천지, 초록이 아름다운 가루이자와 산책  도쿄에서 신칸센 열차를 타고 1시간, 해발 1,000미터 이상의 고원에 위치해 있는 국제적인 피서지로 여름에도 평균 25도 이하의 기온을 유지하는 여름이 무덥기로 유명한 일본의 작은 오아시스와 같은 곳 입니다. 여름, 도쿄의 무더위를 피해 가루이자와에 잠시 들려 음이온 가득한 초록의 나무 숲 길을 걸으며 여유를 부립니다. 도쿄피서, 일본피서, 가루이자와, 여름 일본, 산책로, 일본여행, 가루이자와 여행, 도쿄여행, 나가노여행,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녹색의 이끼, 정원, 지붕, 다리 등 가루이자와의 곳곳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도쿄피서, 일본피서, 가루이자와, 여름 일본, 산책로, 일본여행, 가루이자와 여행, 도쿄여행, 나가노여행, 나가노 구 가루이자와 거리를 흐르는 야가사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