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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이자와

존 레논이 사랑한 거리 구가루이자와 메인 스트리트 (旧軽井沢メインストリート) 구가루이자와 메인 스트리트 구가루이자와 로터리에서부터 약 500m 의 직선 거리인 구가루이자와 메인 스트리트는 1888년 캐나다의 선교사 알렉산더 크로포트 쇼가 별장을 세운 이후 수 많은 유명 인사들이 가루이자와에 별장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후 가루이지와에는 펜션 붐이 일어 수 많은 펜션과 휴양 시설들이 세워지게 되었으며 여름철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게 되었다. 일본의 버블 시기에는 수 많은 긴자(銀座)의 유명 상점들이 들어서게 되어 구가루이자와 긴자(旧軽井沢銀座), 구가루긴자(旧軽銀座)라고 불릴 정도로 번성하게 되었다. 구가루이자와 거리의 잼 가게 다양한 잼을 시식 해볼 수 있다. 1904년 개업한 나카무라의 잼 [中村のジャム] 가루이자와의 명물 벌 수염 아저씨 [はちひげおじさん] 가루이자와.. 더보기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호텔 일본의 호텔은 성수기와 비수기의 가격의 차가 커서 일찍 예약하거나 기간을 잘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고급 호텔 반값으로 예약하는 방법 오늘은 거의 1/5 가격으로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 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를 소개합니다. 가루이자와는 일본의 고급 휴양지로 별장들이 많이 있으며 아울렛 쇼핑몰 등 편이 시설이 많아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루이자와 자연 속에서의 하룻밤 가루이자와의 자연을 만끽하며 따뜻한 온천을 골프치기 좋은 곳 가루이자와 72 가루이자와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쇼핑 공간 가루이자와 역에 도착하니 무료 셔틀 버스가 대기 하고 있었습니다. 가루이자와 프린스호텔은 호텔 EAST, WEST, 코르테쥬, THE 프린스 등 4개의 호텔이 모여.. 더보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하며 맛 본 가루이자와 호텔의 아침식사 가루이자와의 고급호텔 더 프린스 가루이자와에서 하룻밤을 보낸 다음 조식을 먹으러 레스토랑에 들렸습니다. 특가로 저렴하게 다녀온 가루이자와의 특급호텔 뭐 평범한 조식이거니 하고 레스토랑에 들어섰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에 깜짝 놀라고 말았습니다. 레스토랑 바로 앞의 호수에 비춰진 하늘과 풍경에 감탄, 또 감탄 요렇게 창가를 바라보고 앉아 아침 식사를 합니다. 앉아서 바라보는 풍경만으로도 이미 배가 부릅니다. 주문을 받는 호텔의 종업원이 왠지 모르게 멋있게 보이는 호텔의 객실에서 보이는 풍경이 접시에 담겨 있습니다. 빵을 부르는 가루이자와의 달콤한 잼 (가루이자와는 잼이 많이 생산되고 또한 맛있습니다.) 우선 차부터 가볍게 한잔 가루이자와의 신선한 채소들로 만든 온야사이 요리, 뭐 삶은 채소 입니다. .. 더보기
강아지도 침을 흘리는 고소한 신슈소바 도쿄 근교의 최고의 휴양지 가루이자와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곳 중에 한 곳인 하루니레 테라스에 [자연과 공생하는 문화공간, 하루니레 테라스 가루이자와] 점심을 먹으러 들렸습니다. 이곳 저곳 레스토랑을 둘러 보던 도중 날씨가 쌀쌀했기 때문에 깔끔하고 따뜻한 소바가 있는 소바 전문점 가와카미안을 발견하였습니다. 나가노 (신슈)지역은 소바(메밀국수)가 맛있기로 유명 신슈 소바라고 불려지며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소바중 하나로 이름 붙혀 지고 있습니다. 나가노와 도쿄등에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는 가와카미안이지만 특히 이곳 하루니레 테라스 지점은 시냇물이 흐르면 느릅나무 가득한 자연속에 녹아들어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소바 먹는 맛이 납니다. 창밖을 바라보면 느릅나무 사이로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고 있습니다. 또한 .. 더보기
가루이자와 팬션에서의 맛있는 아침식사 도쿄 근교의 인기 휴양지 가루이자와의 팬션 EASE [가루이자와의 즐거운 팬션 이즈]에서 하루를 보내고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팬션의 아침은 따뜻한 차와 새콤한 주스와 함께 시작됩니다. 따뜻한 홍차를 호호 불어가며 마시면서 팬션에서의 하루를 기억합니다. 따끈따끈 막 구워진 빵이 나왔습니다. 따뜻한 빵과 새콤한 오랜지 주스 맛있는 가루이자와 산 버터와 재미있는 그림이 보이는 이쁜 스픈 따끈따근 갓 구워낸 빵에 달콤한 블루베리 잼을 듬뿍 빵을 먹고 나서 나온 팬션의 아침 샐러드, 소세지, 코로케, 오믈렛, 멜론 팬션에서의 깔끔하고 맛있는 아침 식사 맛있게 먹고 힘내서 앞으로 남은 여행 일정을 즐겁게 보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더보기
열차안에서 즐기는 가마솥 밥의 맛은?  나가노 신칸센을 타고 도쿄 - 가루이자와 - 나가노 를 이동 할 때 맛 볼 수 있는 에케벤인 토우게노 가마메시(峠の釜めし)를 먹어 보았습니다. 토우게노 가마메시는 군마현의 오기노야 (おぎのや)에서 제작, 판매하는 열차 도시락으로 토치기현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가마솥에 밥과 재료를 넣고 지어낸 건강 도시락입니다. 신칸센을 탈때에는 항상 열차 도시락인 에키벤을 준비하는 것이 당연, 가루이자와에 출장을 나와 판매를 하고 있는 원조 오기노야 토우게노 가마메시를 구입하였습니다. 주문을 하자 덥썩 도시락을 집어 주시는 아주머니 판매를 시작하기가 무섭게 도시락이 팔려 나갑니다. 신칸센을 타고 도시락을 먹을 준비를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가루이자와에서 신칸센을 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도시락을 열차안에서 처묵처묵 .. 더보기
일본의 불고기 스키야키를 먹어보다. 도쿄 근교의 인기있는 휴양지인 가루이자와의 첫날 저녁은 묵게된 팬션에서의 스키야키 였습니다. [가루이자와의 즐거운 팬션 이즈] 스키야키는 일본식 불고기 같은 느낌으로 고기와 야채를 스키야키 소스에 졸여먹는 맛있는 요리 입니다. 스키야키에 들어갈 신선한 야채들, 맛있는 버섯들과 두부 야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습니다. 입가심(?)으로 나온 카라아게(닭 튀김) 상큼하게 레몬을 살짝 뿌려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짭짤하게 소금을 뿌려둔 에다마메와 연근조림 야채보다 더 큼직한 가루이자와 산 소고기나 나왔습니다.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을것 같은 비쥬얼의 소고기의 마블링 벌써 부터 입에 군침이 확 돕니다. 고기와 야채를 찍어 먹을 계란 잘 풀어서 고기를 찍어 먹습니다. 스키야키는 우선 소고기의 비계로 팬을 살짝 둘.. 더보기
가을의 일본 여행은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과 함께 2010년 10월 1일~2010년 12월 31일 3개월 간, 6개의 JR 각 사와 나가노현, 그리고 관광산업관계자가 공동으로 신슈 데스티네이션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신슈(나가노현)는 혼슈 중앙부에 위치하며, 예부터 동서문화의 교류점으로서 번영해온 지역입니다. 도쿄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1998년 나가노에서 개최된 동계 올림픽으로,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이 지역의 서쪽에는 ‘일본 알프스’라고 불리는 3,000m급의 산들이 이어져 있으며, 스키(시라우마)나 하이킹(우에코치)등 야외활동은 물론, 아름다운 산들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풍요로운 자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의 동쪽에는 젠코지(나가노역)나 마츠모토성(마츠모토역) 등 역사적 정취가 넘치는 마을의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