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코우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에서 맛본 징기스칸 요리 야키니쿠 전문점 난코우엔 징기스칸(ジンギスカン)은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양고기 요리로 마톤(양고기), 램(새끼 양고기)를 숙주나물, 양파, 당근 등 야채와 함께 구워먹습니다. 일본에서 시작한 양고기 요리로 과거 몽고인들이 홋카이도에 왔다 돌아가지 못해 징기스칸을 말하며 양고기를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과거 일본군의 군복 소재가 양털이라 양털을 대량으로 수입하였으나 1차 세계대전 이후 양털의 수입이 어려워져서 홋카이도에 양목장을 만들어 대규모로 양을 재배하였고 양털외에 남는 대량의 양고기 처리를 하기 위해 개발된 요리라는 것이 정설 입니다. 징기스칸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은 홋카이도 삿포로의 번화가인 스스키노 눈이 폴폴 내리는 이날 스스키노 거리를 걸어 한 가게를 찾았습니다. 스스키노 미나미7조에 위치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