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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아트산책

[도쿄 여행]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모든것, 지브리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 미야자키 하야오,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 토토로, 미타카, 일본여행, 도쿄여행, 도쿄 도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공원 중 한곳인 기치죠지의 이노카시라 공원 그 공원의 한 모퉁이에는 작지만 신비스러운 장소 마치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에 들어가는 착각에 빠지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 지브리 미술관, 미야자키 하야오,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 토토로, 미타카, 일본여행, 도쿄여행, 도쿄 토토로가 살고 있는 작은 미술관 지브리 미술관, 미야자키 하야오, 기치죠지, 이노카시라 공원, 지브리 스튜디오, 지브리, 토토로, 미타카, 일본여행, 도쿄여행, 도쿄 지브리 미술관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지브리 미술관, 미야자키 하야오, 기치죠지, 이노.. 더보기
내가 쓴 책이지만 읽을 수 없는, 도쿄 아트 산책(대만판) 도코의 미술관, 박물관 300여곳을 소개한 여행서적 도쿄 아트 산책이 대만에도 발매되고 있었습니다. 1년전 쯤인가 대만에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었지만 서울에 계속 없었고 대만에는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로 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만에서는 도쿄 미술관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책도 큼지막하게 바뀌었고, 디자인은 비슷비슷 한 것 같습니다. 책을 펼쳐 보았지만 뭐라고 적혀있는지 알수가 없는.. 내가 쓴 책을 내가 읽지 못하는 불상사가 ㅠ.ㅠ 검증은 할 수 없겠지만 아마도 같은 내용일 겁니다. 도쿄 아트 산책을 들고 사진을 찍은 곳은 성북동의 멋진 북, 여행 카페인 티티카카 Teateacaca 카페 서재에 조용히 한권 나두고오고 싶었지만 저도 책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책을 건내드리.. 더보기
느릿느릿 즐기는 골목 산책, 시크릿 교토 느릿느릿 즐기는 골목 산책 시크릿 교토  일본의 친구가 처음 쓴 책이라 기대를 하며 한장 넘겨 봅니다. 교토의 후시미 이나리 도리이를 생각나게 하는 강렬한 빨강 끝없이 계속되는 도리이의 장관,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저자인 박미희 입니다. 저한테 밥을 한번 아니 두번 사야 됩니다. 아는 동생이라 자기 소개가 왠지 손발이 오글거리는 느낌이 듭니다. 전에 도쿄 아트 산책에 살짝 소개를 하였던 교토 사는 동생 도쿄아트산책도쿄의미술관박물관 카테고리 여행/기행 > 해외여행 지은이 김고운 (시공사, 2010년) 상세보기 제가 썼었던 도쿄 아트 산책과 함께 시크릿 시리즈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이즈의 여행 도서로 가벼운 여행을 도와주는 부담 없는 여행서 입니다. 전 살짝 이 책에 사진을 기부 에이칸도의 단풍 사진 하.. 더보기
소녀의 순수한 로망, 기치죠지 홍차 전문점 카렐 차페크(karel capek) 기치죠지를 걷다가 우연히 찾아간 한 건물 카렐 차페크 홍차 전문점을 들리기 위해 찾아간 곳이지만 의외로 같은 건물안에 재미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유기농 전문 카페 레스토랑 Deva Deva, 재미있는 장난감들이 많이 모여있는 Beep! Beep! 수 많은 엽서들과 그림책이 작은 공간에 모여있는 톰즈 박스, 그리고 복합문화 예술전시 공간인 지하의 키치므, 조용하며 부드러운 카페 localite (2012년에는 근처의 3층으로 이전을 합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이곳에 들린 목적은 바로 카렐 차페크 (karel capek) 카렐차페크는 체코의 작가로 로봇, 의사선생님의 길고긴 이야기, 원예가 12개월 등의 동화, 에세이를 집필하였습니다. 가게 이름의 유래가된 카네루 차펙과 사장인 야마다 우타코와.. 더보기
고엔지의 숨어있는 작은 그림책방 도쿄 서쪽 지역의 레트로한 느낌의 마을 고엔지 이웃 동네가 신주쿠 인것에 비교하면 바로 옆 동네라도 이렇게 느낌이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두번째 다시 찾고 싶은 도쿄 고엔지 거리 고엔지의 남쪽 출구에서 조금 골목골목을 정신없이 헤매이다 보면 나오게 되는 한 작은 헌책방 에혼야 루스반 반스루 카이샤 무슨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이름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게 됩니다. 에혼야 루스반 반스로 카이샤는 그림 책만을 취급하는 헌책방으로 일본 뿐 만이 아닌 해외의 다양한 그림책을 모아두고 있으며 작은 공간안에 수 많은 그림책들히 빽빽히 진열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놓여 있는 책을 살짝 피하여 좁은 계단을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올라갑니다. 계단을 오르면 펼쳐지는 책들의 .. 더보기
Claska gallery & Shop 'Do' 디자인 가구 숍이 많은 메구로 거리에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디자인 호텔 클라스카 외관만 봐서는 잘 알 수 없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1층 카페를 비롯해 층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채워져 있어 왜 디자인 호텔이라 불리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글라스카 2층의 갤러리와 아트 숍을 겸비한 공간 Claska gallery & Shop 'Do' 전통 공예품부터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된 유머스러스 하고 감각적인 제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삶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주는 호텔 속의 갤러리 Claska gallery & Shop 'Do' 더보기
아티스트들의 작은 아파트 나디프 아파트  에비스역 동쪽 출구로 나와 큰 삼거리 사이에 난 골목으로 들어가면 20m 정도마다 전봇대에 안내 표시가 붙어 있고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현대적인 느낌의 유리 건물이 나오게 됩니다. 혹시나 잘 못 찾아 갈 것을 걱정한 나머지 10m 간격으로 전봇대에 안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주택가에 있어 찾아가기 어려울 것 같지만 전봇대의 자세한 설명과 골목안의 수수한 풍경들과는 다른 건물 외관이 한눈에 봐도 그곳이 목적지임을 확인시켜 줄 것 입니다. 나디프 아파트(NADiff a/p/a/r/t)는 새로운 예술의 확산 이라는 의미를 지닌 나디프가 여러 갤러리들과 함께 사이 좋게 아파트 처럼 모여 있는 곳 입니다. 나디프는 도쿄의 유명 미술관에 아트 숍을 운영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판 및 도서 유통, CD 및 D.. 더보기
도심속 폐교를 아이들의 미술관으로, 도쿄 장난감 미술관 1935년에 지어진 낡은 초등학교 교사를 재활용하여 만든 체험형 미술관인 도쿄 장난감 미술관, 1층 부터 3층 까지의 낡은 교실들이 '보고, 만들고, 노는' 장난감 왕국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이곳의 장난감은 대부분 원목 소재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가지고 놀 수 있도록 잘 다듬어져 있으며, 미술관 내부의 가구 역시 원목 소재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원래 있던 초등학교의 시설들을 교체 하지 않고 조금 손을 보아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무실로 쓰이던 1층의 시설들은 안내실과 사무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뛰어 놀던 운동장 장난감 미술관의 1층은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휴게실이고 미술관은 2층부터 시작 됩니다. 입구에 있는 뮤지엄 숍 Apty 앞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드디어 장난감 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