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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레터

홋카이도 여행 겨울 홋카이도에서의 3박 4일 (비에이, 오타루, 삿포로, 아사히카와 여행사진 작가님인 노바님과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한 겨울의 홋카이도 여행 그 두번째 이야기, 3박4일간의 눈 내리는 홋카이도(오타루, 삿포로, 비에이, 아사히카와)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사진은 눈 내리는 오타루 운하) 오타루 유키 아카리노 미치 小樽雪あかりの路 노바님과 저를 포함한 19인의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이 함께한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의 겨울을 만끽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오타루 운하 小樽運河 가장 먼저 도착하였던 오타루 운하, 1923년에 만들어 졌으며 홋카이도의 물류의 거점으로 크게 번성하였던 곳 입니다. 대형 창고를 비롯, 은행, 숙박 시설들이 가득하였으나 1950년 후반 부터는 항구 시설의 발달으로 운하의 이용의 급감, 대부분 매립이 되었으며 일부 구간이 남아 산책로로 조성되며 관광명소로..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영화 러브레터의 추억, 오타루 운하의 아름다운 야경(3박4일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 (小樽) 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로 러브레터의 추억이 남아 있는 곳 홋카이도의 중심도시인 삿포로에서 가까우며 웰컴 패스 삿포로 - 오타루라는 편리한 교통패스도 있어 더욱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 입니다. 홋카이도가 개척되기 시작한 1,800년대 후반 부터 삿포로를 연결하는 항구도시로 할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홋카이도 3대 야경 중 하나인 오타루운하를 비롯 다양한 유리공예품과 특산품 가게들이 모여있는 사카이스지도오리 등 볼거리가 많은 곳 입니다. 호텔에 도착 매직아워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기 위해 서둘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일본 동부지역(도쿄 등)은 서울 보다 해가 1시간 정도 빨리 지고 이곳 홋카이도 역시 해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조금은 서둘러야 합니다. 겨울은 보통 5시 이전, 4시 30분 전후..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오타루의 눈사람, (겨울 홋카이도 3박4일) 홋카이도 오타루 일본의 눈이 많이 내리는 관광명소에 가면 꼭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눈사람 입니다. 오타루도 역시 눈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었으며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메르헨 교차로와 사카이마치 도오리에는 다양한 모양의 눈 사람들을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작 준비 중인 기타이치 베네치아 미술관 앞의 대형 눈사람 눈 사람은 대부분 상점이나 레스토랑의 주인, 혹은 종업원들이 가게 앞의 눈을 모아 만듭니다. 설원의 라차드 파커 복서 얼룩말 초콜렛 전문점인 르 타오앞의 색색의 의자 고양이 눈사람 사이좋은 눈사람 형제 천엔공방(모든 제품이 천엔, 일부제외)의 춤추는 고양이 아까의 고양이 눈사람은 이렇게 상품의 선전에 이용하려고 한들어 두었던 것 이었습니다. 키티를 판매하는 가게 앞에는  키티 모양의 .. 더보기
[홋카이도 여행] 3박4일 한 겨울의 홋카이도 여행 (비에이, 오타루, 삿포로, 아사히카와) by 하나투어 여행사진 작가님인 노바님과 하나투어와 함께 기획한 겨울의 홋카이도 여행 홋카이도 먹찍여행 >> http://novaphoto.net/40175281853 3박4일간의 짧은 일정 (오타루, 삿포로, 비에이, 아사히카와)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은 비에이의 크리스나무 트리) [오타루 운하] 노바님 저를 포함한 총 21인의 여행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홋카이도 여행 짧지만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본 최북단인데도 서울보다 따뜻했던 홋카이도, 참가하였던 분들의 열기에 오히려 덥게 느껴졌었던 홋카이도에서의 3박4일 [오타루 운하 야경] 홋카이도에서의 3박4일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삼각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하였던 오타루 운하 [오타루 역 앞 도로] 오타루 운하에서 오타루.. 더보기
러브레터의 추억 오타루 운하의 야경 일본영화라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영화중 하나인 '러브레터' 일본 초밥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미스터 초밥왕' 이 두작품을 만날 수 있는 홋카이도의 오타루에 다녀왔습니다. 홋카이도의 3대 야경으로 손꼽히는 오타루는 운하를 사이에 두고 펼쳐지는 풍경이 특히 아름 답습니다. 오타루 운하는 오타루 역에서 큰 길을 따라 그대로 내려가면 보이게 됩니다. 오타루역에서 천천히 항구쪽으로 내려오는 길도 운치있엇습니다. 한쪽 등이 켜지지 않았던 오타루의 가로등 가로등 불빛이 운하에 비쳐 영롱한 빛을 반짝입니다. 오타루 운하에 도착하였습니다. 운하는 생각보다 크지도 길지도 않았습니다. 아담한 느낌의 왠지 일본느낌의 저녁이 되면 운하의 옆의 건물에 라이트를 비추어 멋진 야경을 만들어 냅니다. 잔잔한 오타루 운하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