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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본기

도쿄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BEST 10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다운 도쿄의 겨울 각종 일루미네이션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장식된 도쿄 각 지역의 밤의 모습,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곳을 선정해 BEST 10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공동 10위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 (晴海)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하루미는 츠키지 시장과 오다이바의 사이에 있는 작은 섬으로 오다이바 불꽃놀이 대회가 열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바닷가와 츠키지 시장에 가깝끼 때문에 바다속의 모습을 일루미네이션으로 표현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밝기 ★☆ 구성 ★★★★ 쇼 ★★ 바다속의 일루미네이션 하루미 Triton Square 역시 공동 10위인 이케부쿠로 (池袋) 도쿄 북부의 교통의 중심도시인 이케부쿠로는 사람이 많이 다니는 만큼 이곳 저곳에 수많은 일루미네이션이 설치 됩니다... 더보기
선이 아름다운 록본기 국립 신 미술관 일본의 건축가인 쿠로카와 키쇼(黒川記章)가 설계한 록본기의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입니다. 록폰기 (六本木)의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입니다. 록본기의 새로운 명소로 작년 2곳이 개장 하였습니다. 미드타운과 국립 신 미술관입니다. 록본기 힐즈와 밤의 도시라고만 여겨지던 록본기가 낮에도 활기찬 마을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록본기힐즈, 아크힐즈, 국립신미술관, 미드타운, TBS 등 이러다가 관광의 중심지로 점점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곳의 모리미술관, 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을 삼각형으로 묶어 문화의 트라이앵글 존이라고도 하더군요 거대 미술관들이 2개나 더 생기면서 록본기를 문화의 마을로 바꾸어 버렸네요 록본기역 미드타운쪽 출구에 내려서 화살표 방향대로 따라가시면 국립신미술관이 나옵니다. 입관은 7시30.. 더보기
밤이 더 멋진 록본기의 거리 일본은 왠만한 가게들이 일찍 문을 닫아 밤이되면 특별히 볼 것이 없다고 생각 하게 되지만 밤이 되면 더욱 활기차지는 거리들이 있습니다. 그중 한 곳으로 문화와 예술과 유흥의 거리인 록본기의 밤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록본기 임을 알려주는 록본기 교차로입니다. 주변에 클럽이 많아서 그런지 호객꾼들이 상당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흑인들이 브라더를 외치면서 막 끌어안는데 ^-^0 나름 재미있고 신주쿠와 다르게 건전한 클럽들이 많이 있습니다. 느낌이 전혀 다른 록본기 언덕의 명품거리 입니다. 오히려 이곳은 사람이 적어 더 무서운 느낌이... 이곳의 루이비통 매장은 갈때마다 다른 장식으로 간판을 꾸며둡니다. 아사히 TV의 옆 호수 방송국이여서 늦게까지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멀리 도쿄타워도 보이고요 록본기의 중.. 더보기
밤이되면 더욱 아름다운 미술관 오랫만에 야간개장을 하여 저녁늦게 까지 불을 밝힌 록본기의 국립 신 미술관에 다녀 왔습니다. 미술관의 설명과 낮의 모습은 아래의 링크에 미래도시느낌의 미술관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쿠로카와 키쇼-) 한면이 전부 유리여서 낮에는 자연채광으로 저녁에는 내부 조명이 밖으로 세어나와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왠지 미래적인 느낌이 왠지 모를 신비한 느낌이 드는 전시장 (대신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면 조금은 무서울 수도 ^-^) 3층의 모습입니다. 우주의 비행선을 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저녁에 개장하는 미술관 또 다른 느낌입니다~ 미술관의 설명과 낮의 모습은 아래의 링크에 미래도시느낌의 미술관 (도쿄 국립 신 미술관 -쿠로카와 키쇼-) 더보기
도쿄 한복판에 불뿜는 로봇 등장 만화, (영화) 20세기 소년을 생각나게 하는 거대 로봇이 도쿄의 한 복판인 록본기에 등장 하였습니다. 신장 7.2m의 거대한 이 로봇은 일본의 기계조각가 야노베 켄지의 http://www.yanobe.com/ 작품으로 2004년 이곳 록본기의 모리 미술관에서 개최된 [록본기 크로싱] 이벤트에서 처음 선보여 여러장소에서 전시되어 오다 이번 록본기에서 열리는 이벤트 [록본기 아트 나이트]에서 [자이언트 토라얀]이라는 이름으로 귀환했습니다. 거대한 로봇을 뒤로하고 설치되어 있던 커다란 전광판에는 로봇의 제작과정등 영상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불을 뿜으려 하자 돌아서는 사람들의 모습 연속해서 7~8회 정도 불을 뿜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소년이 자꾸 생각이..) 20세기 소년. 20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UR.. 더보기
도쿄의 밤을 빛낸 록본기 아트 나이트 봄이 시작될 무렵 도쿄의 록본기에서는 여러 예술 작품들과 시민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새로운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만남을 테마로 하는 이번 전시회는 실내 전시장 만이 아닌 록본기 지역 자체를 전시장으로 꾸며 좀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쉽게 가 갈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록본기의 행사는 문화의 삼각지라는 록본기 일대 [록본기힐즈(모리미술관), 도쿄미드타운(산토리미술관), 국립신미술관)]에서 3/28일 저녁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밤을 세워가며 펼쳐진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의 중심이 된 록본기 힐즈 다양한 전시물들이 길거리 부스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행사에 맞추어 야간 개장과 루브르미술관 전시회를 열었던 국립신미술관의 모습 국립신미술관과 록본기 힐즈를 연결하는 터널 안의 벽화들 중간 지하도.. 더보기
미드타운의 크리스마스 트리 도쿄 미드타운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장식 안에서 천장을 처다보면 >.< 분수가 뿜어 나오는 산책로에도 일루미네이션이 수만개의 LED가 잔디밭위에 놓여져 있습니다. 크로스 필터를 살짝 카메라가 미끄러져서... 미드타운이 들어오게 담아 보았습니다. 멀리 보이는 도쿄 타워와 미드 타운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이였습니다. 더보기
빛과 바람이 그리는 그림 하얀 빛망울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바람가는대로 록본기의 도쿄 미드타운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