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묘켄온천

[기리시마 여행] 묘켄온천 다나카카이간의 가고시마 향토 요리 규슈올레 기리시마 묘켄코스를 걷고 나서 기리시마 묘켄온천의 다나카카이칸(田中会館)에 도착하였습니다. [기리시마 여행] 규슈 올레 길 8코스, 기리시마 묘켄코스 걷기 [기리시마 여행]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 길을 걷다. 규슈올레 기리시마 묘켄 코스 다나카카이칸의 로비의 모습 다나카카이칸의 상당히 큰 규모의 호텔식 온천료칸으로 가격도 착한편이라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묘켄온천의 온천료칸입니다. 전 1박 2식 8,000엔 정도에 숙박을 하였습니다. 방은 전부 강이 보이는 쪽에 위치해 있으며 세면과 음료는 중앙의 복도에서 공동 사용합니다. 묘켄온천(妙見温泉) 가고시마, 기리시마의 수 많은 온천 중에 하나로 신카와케이코쿠온센쿄(新川渓谷温泉郷)의 온천 중에 가장 큰 온천입니다.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이 많이 함유된 탄.. 더보기
[기리시마 여행] 규슈 올레 길 8코스, 기리시마 묘켄코스 걷기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 코스라고 불리우는 료마의 허니문 로드 규슈올레길 기리시마, 묘켄코스와 연결되어 있는 이 길을 걸었습니다. [기리시마 여행]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 길을 걷다. 규슈올레 기리시마 묘켄 코스 규슈올레길을 절반 쯤 걸어와 와케신사(和氣神社)에 도착하였습니다. 와케신사는 와케키요마로(和気清麻呂)공을 기린 신사로 학문, 건축, 건강 등 어떤 바램도 마음을 다하여 기도하면 성취된다고 합니다. 근처의 와케 공원에선 매년 4~5월에는 등나무 꽃이 지천으로 피어 등나무 축제가 열려 장관을 이루며 묘켄온천거리와 계곡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입니다. 등나무 꽃이 이렇게 이쁘게 핀다고 합니다. 와케신사에서는 멧돼지가 신사를 지키고 있습니다. 와케키요마로(和気清麻呂)의 이야기에 멧돼지가 등장한다고 하여.. 더보기
[기리시마 여행]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 길을 걷다. 규슈올레 기리시마 묘켄 코스 제주 올레길의 브랜드를 빌려온 규슈 올레길 올해는 기존 4코스에 4코스를 추가하여 8개의 코스로 올레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리시마, 묘켄 코스(霧島, 妙見コース) 이번에 도전한 곳은 기리시마 묘켄 온천의 올레 코스, 규슈 올레 8코스 중 가장 마지막 코스입니다. 기리시마 묘켄 코스는 규슈올레길 이전에 료마의 허니문 코스로 유명하며 이 길은 일본 근대화의 초석을 다진 사카모토 료마(坂本龍馬1836~1867)가 그의 부인 오료(お龍)와 신혼여행을 왔던 곳으로 유명한 길입니다. 료마 스스로 ‘허니문’이라는 영어단어로 언급했던 두 사람의 여행은 일본 최초의 신혼여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코스가 지나는 기리시마산은 일본 100대 명산중의 하나로 이름이 높고, 운젠 등과 함께 일본에서 최초로 국립공원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