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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아시아 문화, 작품을 한 눈에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후쿠오카 나카스가와바타의 멋진 미술관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에 찾아갔습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은 1999년 3월 6일, 아시아의 근현대 미술 작품 수집하여 전시하는 미술관으로서 개관하였습니다. 아시아의 21개국과 지역의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약 2400점(2010년 8월현재)의 수집한 작품들은, 질과 양의 양면으로 세계에서도 유례를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것들입니다. 아시아미술관 안의 아시아갤러리에서는 지금까지 수집한 작품들로 아시아의 근대에서 현대까지의 미술의 흐름을 소개함과 동시에, 소규모의 주제전을 개최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전시를 바꿔 아시아미술의 풍부하고 다양한 표현을 충분히 소개하여, 항상 아시아미술에의 신선한 감동을 전해 드립니다.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에서는, 아시아미술의 독자성을.. 더보기
아오야마를 걷다 발견한 독특한 갤러리 RAT HOLE GALLERY 아오야마 [青山]의 남쪽 미나미 아오야마에는 수 많은 명품 숍, 이름도 생소한 브랜드 들의 숍들이 많이 모여있다. 골목골목 사이에는 멋진 미용실과 카페, 레스토랑들을 찾아 볼 수 있으며 중간중간 마다 휴계소 처럼 작은 갤러리들이 들어서 있다.  그중 하나인 랫 홀 갤러리 [RAT HOLE GALLERY] 는 국내에서도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히스테릭 글래머(Hysteric Glamour) 브랜드에서 운영하고 있는 갤러리이다. 의류사업뿐만 아니라 사진집을 중심으로 한 출판 활동도 하고 있는 히스테릭 글래머에서 보다 폭 넓은 활동을 위해 2006년 아오야마점 매장 지하에 오픈 한 사진 갤러리로 일본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기획전을 하고 있으며, 브랜드 이미지에 한정되지 않은 독자적인 공간으로 다.. 더보기
미술관 옆 라면집  안도 다다오가 구상한 마을 만들기 센가와 프로젝트 도쿄 아트 뮤지엄을 중심으로 도쿄의 센가와의 지역에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들로 거리가 꾸며져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차후 소개) 도쿄 아트 뮤지엄의 내부입니다. 길쭉한 창 사이로 자연광이 스며들어와 특별히 조명을 사용하지 않아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사진 전시회중의 도쿄 아트 뮤지엄) 그 미술관의 바로옆의 맛집인 시나소바 메데타야(支那そば めでた屋)에 가보았습니다. 소바라고 하면 보통 메밀국수를 많이 생각하기 마련인데 일본에서는 메밀국수를 라면처럼 뜨거운 국물에 넣어 많이 먹기도 하고 이곳의 시나소바나 쥬캬소바는 (中華そば)는 보통 소유 라멘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라면 자체가 중국에서 넘어온 것이기 때문에 중국식 소바라는 의미(?)로 소.. 더보기